HOME > 관련기사 고졸 고용 여건 개선..단순업무↓ 전문직↑ 고졸 청년층의 상용직 비중이 지난 2009년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단순업무는 감소한 반면 전문직 종사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고졸자의 고용 상황을 분석한 결과, 열린고용대책이 본격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고졸자의 고용률이 개선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고졸 청년층의 상용직 비중은 지난 3월 52.3%를 기록했다. 지난 20... 정부, 中企 고급 교육훈련에 최대 123만원 지원 비용 부담 때문에 대기업 수준의 교육 훈련을 받지 못했던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해 정부가 훈련비로 최대 123만원까지 지원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높은 수준의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 핵심 직무능력 향상 지원사업'에 참여할 53개 교육기관을 선정하고 이달 말부터 훈련과정을 개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53개... 통신3사, PC방 접속장애 3시간에 '6250원' 보상 인천시 청학동에서 PC방을 운영하는 이승진씨(가명)는 지난해 11월경부터 올 3월까지 지속적인 인터넷 접속 장애로 곤혹을 치렀다. PC방에 온 손님들이 용량이 큰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마다 트래픽이 과도하게 상승하면서 갑작스럽게 인터넷 접속이 끊기는 현상이 반복됐던 것이다. 최근에는 무려 2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해 '노발대발' 하는 손님들에게 요금... 대기업 장애인 고용 저조하면 부담금 커진다 정부가 고용창출 효과가 큰 1000인 이상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을 늘리기 위해 고용률에 따라 부담금을 차등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기업들의 장애인 고용을 독려하기 위해 '1그룹 1자회사 설립 운동'이 추진된다. 장애인 고용률이 낮은 대기업들이 자회사를 만들어 장애인들을 직접 고용케 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 고용 확충을 위한 종합대책'을... '안심하고 제보하라'..조직내 비리 신고자 정보보호 강화 조직 내 비리 신고자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된다. 근로복지공단은 조직 내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해 내·외부 부정 비리신고 활성화를 위한 '헬프라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조직 내 비리신고자의 신분보장을 위해 특허 받은 외부 전문기관이 신고자의 고발 내용과 접수·처리 등의 과정을 운영한다. 실명으로 비리를 신고해도 제보자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