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제주 특산물 판로 확대 앞장 롯데마트(대표 노병용)가 제주 특산물 판로 확대에 앞장선다. 롯데마트와 제주도는 24일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연 2회 동반성장 협의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주 특산품을 발굴하고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며, 국내와 롯데마트 해외 125개의 매장을 활용해 판로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해외 매장의 경우 현지조사, 판매처 개척, 수출... 한국전력, 요금인상 후 성수기 도래..'매수'-동부證 동부증권은 24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올해 1분기까지 영업손실이 예상되지만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 올해 1분기 국제회계기준(IFRS)연결실적은 매출액 12조7000억원, 영업손실 960억원(적자감소), 지배주주순손실 2995억원(적자감소)이 예상된다"며 "겨울철 동절기 도래에 따라 첨두부... 정부, 10년 전 이미 석유 '제5공급사' 철수시켰다 정부가 10년 전 사실상 5번째 석유 공급사를 철수시키는데 일조했다는 지적이 일면서 비난 여론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당시 정부는 국내 정유업체에게 유리한 관세를 적용해 오히려 독과점 체제를 견고히 했다는 지적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19일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석유제품 경쟁을 촉진하겠다며 삼성토탈을 다섯번째 석유 공급사로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23일 정... 글로벌 소프트웨어 중견기업 50개 만든다 정부가 오는 2020년 IT 융합을 통한 '초연결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 강국 대한민국'을 목표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아젠다를 제시했다. 지식경제부는 23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28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그간의 IT 성과를 점검하고 급변하는 미래 IT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관계부처 합동 'IT 성과와 향후 과제'를 보고했다. IT융합 2단계 확산과 글로... 정부, 中企 에너지 절약 지원 위해 전문가 파견 정부가 현장에 전문가를 파견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자체 역량과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2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한국전력(015760)과 에너지관리공단 등 분야별 유관기관이 참여해 '중소기업 에너지클리닉'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클리닉은 ▲전기요금절감클리닉 ▲에너지서포터 ▲전문가그룹 지원 3개 분야로 ... 이번주 122사 1조5481억원 배당금 지급 이번주(23~27일) 12월 결산법인 총 122개사가 1조5481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법인 59개사, 코스닥시장법인 63개사가 이번 주에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금액은 유가증권 시장법인이 1조4047억원이며, 코스닥시장법인은 1434억원이다. 회사별 지급액은 S-Oil(010950)이 3732억원으로 가장 많고, 기아차(000... 한전, 3월 전력판매수입 3.8조..전년동월比 23.1%↑ 한국전력(015760)은 3월 전력판매수입이 전년동월 대비 23.1% 증가한 3조811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전력판매량은 4만324Gwh로 4.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