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멘토' 최시중의 몰락..비리 '몸통' 급부상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열린 23일 정보통신부를 뒤이은 방송통신위원회 초대수장이 검찰수사 대상에 이름을 올린 것은 정권 최측근 인사가 장악했던 방통위의 실패를 웅변하는 한 풍경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의 ‘멘토’를 자임했던 최시중 전 위원장은 지난 2008년 3월 방통위 출범과 동시에 취임하며 1ㆍ2기 위원회를 이끌었지만, 정책은 정책대로 실패하고 그 자신은 뇌... 한화證, 쿠팡 제휴 이벤트 한화증권은 'Smart M(스마트폰 어플)'을 소재로 오는 25일까지 3일 동안 쿠팡과 제휴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증권 계좌를 보유하고 있거나 또는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올해 처음으로 Smart M 에 접속한 경우 쿠팡 적립금 5천원을 지급하고, 한번이라도 주식매매를 하면 쿠팡 적립금 1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쿠팡(www.co... 검찰, 최시중 수억대 '뇌물 수수' 혐의 포착..출금조치 검찰이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조원대 건설 인·허가와 관련해 수억원을 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이 사건에는 최 전 위원장 뿐 아니라, 이명박 정부 최대 실세로 꼽히는 박영준 전 차관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23일 최 전 위원장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파이시티 사업과 관련해 브로커 이... 방통위ㆍ지경부, 23일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는 오는 23일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역대 정보통신부 장ㆍ차관 등 500여 명을 초청해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방송통신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병기 서울대 교수에게 ‘황조근정훈장’을, 박완규 중앙대 교수에게 ‘홍조근정훈장’을, 박인식 ... 8월부터 주민번호 수집 금지된다 오는 8월부터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이 주민번호를 수집·이용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또 주민번호 유출 기업에 대해서는 매출액의 1%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신설하는 등 수집된 주민번호에 대한 관리 책임도 대폭 강화된다.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는 20일 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민번호 수집·이용 최소화 종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