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사법시험 1차 합격자 1001명.."경쟁률 10.29 대 1" 법무부(장관 권재진)는 사법시험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2012년도(제 54회) 사법시험 1차 합격자 '1001명'을 결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올해 사법시험 응시자는 총 1만306명으로 10.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1만4449명이 지원해 1446명을 선발한 지난해(9.98대1)에 비해 응시자 수는 적었으나 경쟁률은 높아졌다. 올해 사법시험 최저 합격점수는 총점 273.36점에 평... 법무부-대한변협, '제49회 법의 날' 기념식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대강당에서 '제49회 법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승태 대법원장과 김택수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신영무 대한변협회장, 권재진 법무부 장관, 한상대 검찰총장 등 법조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열린 행사에서는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씨의 연주와 베트남, 몽골, 네팔 등 세계 ... 여기자 추행 부장검사 '정직 3개월'.."제출된 사표 수리 예정" 향흥수수 및 부적절한 언행 등을 한 검사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졌다. 법무부는 20일 '검사 징계위원회'를 열어 '부적절한 언동으로 검사의 위신을 손상한' 검사 3명에 대해 징계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소재 유흥주점에서 변호사로부터 각각 85만원, 74만원 상당의 접대를 받은 박모 검사와 권모 검사는 면직처분을 받았다. 또 최모 부장검사는 최근 식사자리에서 여기... 제9기 법무부 정책위 출범..첫 여성 위원장 위촉 법무부가 19일 법무부장관 정책자문기구인 '제9기 법무부 정책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여성이 위원장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법무부는 이날 정책위 위원회로 금난새 유라시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CEO, 조흥식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신혜수 유엔인권정책센터 상임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위촉했다. 권재진 ... 권재진 장관 "개정상법, 기업환경 새 지평 열었다" 권재진 법무부장관은 19일 최근 상법 개정안이 시행된 것과 관련해 "기업환경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권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상장협회가 주최한 '상장회사 조찬강연회'에 참석해 '개정 상법 시행에 따른 기업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권 장관은 "이사의 자기거래 범위 확대, 기회유용 금지, 집행위원 및 준법지원인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