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중동과 제3국 프로젝트 시장 공동진출 협력"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중동의 자금력과 한국의 기술력을 결합해 제3국 프로젝트 시장에 공동진출하는 협력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메나(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 콘퍼런스'에 참석, 축사를 통해 한국과 중동의 협력 강화를 위한 세 가지 경제협력 방향을 제안했다. 우선 중동의 자금력과 한국의 기술력을 결... 수은, 수출기업 대표 초청 간담회 한국수출입은행은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지역 14개 수출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대기업과 해외에 동반진출하는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상생협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수은은 지난해 12월 독자적 상생발전프로그램인 '글로벌 PaSS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대기업과 동반진출한 기업에 연간 1조원의 금융을... 수출입銀, EDCF 청년인턴 16명 개도국 파견 한국수출입은행은 올 3월 선발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해외인턴 16명을 5개 개발도상국에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파견되는 EDCF 해외인턴들은 6개월간 수은 해외 사무소에서 프로젝트 진행과정 지원, 해외 공적개발원조(ODA)기관·국제개발기구 등과의 회의 참가 등을 통해 개발원조 경험을 쌓게 된다. 수은은 이 기간 동안 인턴들의 체재 활동 경비를 모두 지원하... 수출입銀, 2분기 3%대 수출증가 전망 수출경기가 점차 회복돼 올 2분기에는 수출증가율이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수출경기가 1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회복돼 2분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3% 내외의 수출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날 발표한 '2012년 2분기 수출전망'에 따르면 향후 수출경기 판단의 기준이 되는 수출선행지수는 122.2로, 3분기만에 상승세를 기록... (부음)이평구(전 수출입은행 부행장)씨 모친상 ▲이대선(전 진주백화점 대표)·태구(동남수산 전무이사)·평구(전 수출입은행 부행장) 부친상, 김광종(전 고려대의대 교수) 빙모상 - 일 시 : 3월30일 오후 4시- 빈 소 :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 장례식장 (02-2258-5940)- 발 인 : 4월2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