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C 김재철 사장 '법인카드 7억 부정사용' 경찰 조사 김재철 문화방송(MBC) 사장이 법인카드 부정사용 등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22일 MBC 노동조합에 따르면 김 사장은 21일 오후 4시20분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고 오후 10시30분께 경찰서를 떠났다. 노조 측은 "경찰에 따르면 김사장은 법인카드 부정사용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며 "김 사장이 공적인 용도 외에 법인카드를 쓴 적이 없다고 ... 장기화되는 방송사 파업..압박 더해가는 경영진 KBSㆍMBC 등 양대 공영방송의 유례없는 ‘동시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다. 하지만 인사권을 앞세운 사측의 강경한 태도 속에 사태 해결의 실마리는 요원한 상태다. 22일 현재 파업 84일째를 맞은 MBC는 사측이 최근 검토·강행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로 노사갈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본부장 정영하)는 사측이 지난 19일 이진숙 홍보국장을 기획... KBS 구노조도 파업 결정..“사장 선임 구조 개혁” KBS 구노조가 이르면 오는 24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KBS 구노조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KBS 이사회와 사장선임구조 개혁을 위한 방송법 개정 촉구’ 총파업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찬성률 76.5%(투표율 84.6%)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KBS 구노조는 19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향후 일정 등을 정한다는 방침이며, 파업 돌입 시점은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날... (4.11총선)홍사덕, 불법문자·KBS방송사고..논란 클 듯 서울 종로의 홍사덕 후보가 설령 당선이 되더라도 논란이 클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당에 따르면 KBS는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방송된 <해피투게더> 재방송에 총선 개표방송을 시험하기 위해 자막을 내보내는 과정에서 개표율 50.1% 상황에서 홍 후보가 당선된 것으로 표시했다. 이에 대해 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투표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선거에 악영향... LG유플러스-MBC, LTE로 19대 총선방송 생중계 LG유플러스(032640)가 MBC와 함께 오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방송을 LTE 스마트폰으로 생중계한다. 지금까지는 국회의원선거와 같이 전국단위 선거의 경우 방송사의 제한된 카메라 수량으로 인해 격전지, 주요인사 선거구 등을 중심으로 현장 중계가 이뤄져 왔다. 이에 MBC는 다양한 지역에서 선거하는 국민들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 군읍면까지 L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