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5월 국고채 5조4000억원 발행 기획재정부는 오는 5월에 5조4000억원 수준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입찰 물량은 5월 7일에 1조3500억원(3년물), 15일에 1조7500억원(5년물), 22일 1조4500억원(10년물), 30일 8500억원(20년물)이다. 일반 국민이 입찰에 참가할 때에는 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에 해당하는 1조800억원 한도에서 최고 낙찰금리로 우선 배정받을 수... LH 아파트 24개 새 평면으로 다양해진다 앞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주택 평면이 수요자의 기호에 맞게 다양해진다. LH는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한 주택 수요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주택평면 24종을 개발하고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개발된 주택평면은 전용면적 49~84㎡의 분양형 13종, 전용면적 21~46㎡의 임대형 11종이다. 분양 주택 49, 55㎡형의 경우 가구원수... LH, 출범 2년반만에 공기업 최고실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출범 2년반 만에 '부실공룡' 탄생 우려를 털고 공기업 최고실적을 달성했다. LH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15조원으로 전체 공기업 중 3번째로 많았고 당기순이익은 55% 증가한 7900억원으로 공기업 중 가장 높았다. 22일 LH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토지주택 판매와 채권발행 등을 통해 총수입 14조5000억원을 올리고 사업투자와 부채감축... "단지에서 교육받고 일자리도 구하고"..LH '名品' 임대주택 임대주택단지가 단순한 주거 공간에서 탈피해 일자리, 복지서비스, 교육이 공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명품 공동체로 변모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민 주거공간으로 인식돼 온 임대주택단지에 일자리와 교육, 복지서비스가 결합한 '주거복지 거버넌스' 사업을 올해 중 시범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시범단지에는 단지별로 주민-LH-지자체-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협의... 금호건설, 세종시 상록아파트 건설 공사 수주 금호건설은 세종시 상록아파트 M5, M6 블록 공사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조달청 발주)됐다고 18일 밝혔다. 세종시 상록아파트 M5, M6 블록 공사는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중촌리에 조성될 행정중심복합도시 1-2 생활권 내서 진행된다. 약 888억원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6층, 11개동 1029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세종시로 이전하게 될 공무원들의 주거 안정을 목적으로 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