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시 공동주택용지 눈독.."15필지 중 13필지 매각" 세종시 공동주택용지가 불경기에도 대부분 팔려나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4일 내놓은 세종시 중앙행정타운 인근의 공동주택용기 15필지(57만3000㎡) 중 13필지가 매각됐다. 최고 경쟁률은 1-1생활권M4 매각에서 220대1을 기록했다. 이번에 매각된 부지는 세종시 중앙행정타운이 위치한 시범생활권을 중심으로 8180여가구의 아파트 건설이 가능한 공동주택용지다. ... 박근혜, 비 뚫고 대전·충청行..대선행보 본격화 전국투어 일정으로 대선행보를 본격 시작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에 대전과 충청지역을 방문했다. 그는 지난 23일부터 2주간 민생탐방에 나서기로 한 바 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대전·충남 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대전시민, 충남도민 여러분께서 지난 총선 한 석도 없던 저희 당에 7석을 주셨다. 이제 정말 힘차게 일할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 대우건설, 실적 개선 기대..'매수'-NH證 NH농협증권은 24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주택과 해외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평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 1만3500원을 제시했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2008년부터 이어진 실적 부진에서 탈피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주택부문 매출과 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다"며 ... 워크아웃 건설사 대부분 `적자`..경영난 `심각` 건설·부동산 경기의 장기 침체 속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간 건설사들의 경영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지난해 이들 워크아웃 기업들 중 상당수는 당기순이익이 '적자'를 면치 못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워크아웃 기업 15곳(시평순위 100대 기준) 중에서 지난해 흑자를 기록한 곳은 신동아건설과 동문건설뿐이다. 최대 적자는 2350억원이었다. 업계... 희림, 한국자산관리공사와 27억 공급계약 체결 희림(037440)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세종시 임차청사 위탁개발 건설사업관리용역에 대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27억86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본 계약은 희림 외 2개사가 공동수급한 건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0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15년 1월22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