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슨 '카트라이더' 일본 시장 진출 넥슨은 26일부터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를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일본 시장을 겨냥해 오리지널 캐릭터 ‘렌’과 ‘코코’를 추가했고, ‘헬로키티’로 유명한 ‘산리오’의 IP(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카트 바디’, ‘펫’ 등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 도요타 자동차의 실제 차량을 모델로 한 카트도 출시힌다. ... 위메이드, 신대륙 '스마트폰 게임'에 첫발 딛다 위메이드(112040) 실적에서 스마트폰 게임 매출이 생겼다. 위메이드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바이킹 아일랜드’를 26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곧 실시간 전략게임(RTS) ‘카오스앤디펜스’, 댄스게임 ‘리듬 스캔들’도 앱스토어에 출시되고, 안드로이드용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나올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자사 스마트폰 게임들을 ‘차세대’ 스마트폰 게임이라고 부... “PCㆍ스마트폰 게임 연동, 요금제가 제일 난관” PC와 스마트폰 모두에서 연동되는 꿈의 게임이 만들어지는데 가장 큰 문제는 현실적인 ‘돈’ 문제였다. 김태곤 엔도어즈 상무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에서 “온라인RPG ‘삼국지를 품다’를 제작하면서 제일 어려운 문제는 요금제다”며 “PC에서 유료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을 때 애플, 구글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알 수 없다”고... 서민 넥슨 대표 "닌텐도 뛰어넘는 국내 업체 나오길 희망" 서민 넥슨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닌텐도를 능가하는 게임회사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밝혔다.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개발자 컨퍼러스(NDC)에서 서 대표는 “한국에 있는 게임업체들 중에서 글로벌 업체를 뛰어넘는 회사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넥슨이 기존에 가장 잘하는 분야를 지키고 모바일 같은 새로운 기회가 있는 뉴플래폼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 해외 업체들... 엔씨, '블레이드앤소울' 5월 9일 3차 CBT 엔씨소프트(036570)는 21일 ‘블레이드앤소울(블소) 2차 소울 파티’에서 3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다음달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1차, 2차 CBT 참가자와 ‘2차 소울 파티’ 참석자들은 오는 25일부터 ‘에피타이징 테스트’에서 3차 CBT 콘텐츠를 미리 만날 수 있다. 상반기내 서비스가 예정된 ‘블소’는 올해 게임업계 기대작 중 하나다. 최근 기존 게임의 매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