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대군' 옥죄는 사진 한장, 실체는?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의 사법처리가 가시화되면서 사진 한장이 새삼 화제다.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사건에서 중개인 역할을 한 이동율(61·구속)씨의 전 운전기사 최모씨가 최 전 위원장에게 내용증명 우편을 통해 보낸 사진이다. 최씨는 이 사진을 들이대면서 돈 받은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최 전 위원장을 협박했다. 시기는 지난해 12월이다. 애초에는 이 사진이 최 전 위원장이 ... 통합진보 "파이시티 로비의혹 새누리당 침묵말라" 통합진보당은 26일 논란이 되고 있는 파이시티 개발사업 인허가 로비 의혹과 관련, "새누리당의 침묵은 방조"라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무엇을 할 것인지 즉각 답하라"고 촉구했다. 우위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초대형 권력형 게이트 뇌관이 불 붙고 있고 국민들이 큰 충격과 분노에 휩싸여 있는데도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지나치게 조용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대변... 민주, 美 쇠고기 靑 반응에 "낮술 마셨냐" 민주통합당은 26일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을 향해 "혹시 아침부터 낮술 드신 것 아니냐"고 맹비난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서다. 앞서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비상경제대책위원회 관련 브리핑에서 지난 2008년 정부가 미국에서 광우병 걸린 소가 발생하면 즉각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했던 것에 대해 "광고문구는 생략되거나 축약되는 부분이 있어서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