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OECD 사무총장 "장시간 근로개선 깊이 공감"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이 한국 정부의 장시간 근로 개선 정책방향에 공감을 표했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27일 서울 고용노동청에서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고용노동부문 주요 정책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채필 장관은 "장시간 근로는 여성 고용뿐 아니라 산업재해와 근로조건 등 다양한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라며 "근로자의 건강... 편의점·주유소·PC방 최저임금 위반 감시한다 청소년과 취약계층이 많이 일하는 편의점·PC방·주유소 등의 최저임금 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이 실시된다. 고용노동부는 취약근로자의 권리 보호와 최저임금 준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일반시민을 최저임금 4580원 지킴이로 위촉해 최저임금을 준수하지 않는 사업장을 적발하고 최저임금제도를 홍보하는 활동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저임금 지킴이는 전국 지방고용노... 고졸 고용 여건 개선..단순업무↓ 전문직↑ 고졸 청년층의 상용직 비중이 지난 2009년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단순업무는 감소한 반면 전문직 종사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고졸자의 고용 상황을 분석한 결과, 열린고용대책이 본격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고졸자의 고용률이 개선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고졸 청년층의 상용직 비중은 지난 3월 52.3%를 기록했다. 지난 20... 정부, 中企 고급 교육훈련에 최대 123만원 지원 비용 부담 때문에 대기업 수준의 교육 훈련을 받지 못했던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해 정부가 훈련비로 최대 123만원까지 지원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높은 수준의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 핵심 직무능력 향상 지원사업'에 참여할 53개 교육기관을 선정하고 이달 말부터 훈련과정을 개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53개... 대기업 장애인 고용 저조하면 부담금 커진다 정부가 고용창출 효과가 큰 1000인 이상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을 늘리기 위해 고용률에 따라 부담금을 차등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기업들의 장애인 고용을 독려하기 위해 '1그룹 1자회사 설립 운동'이 추진된다. 장애인 고용률이 낮은 대기업들이 자회사를 만들어 장애인들을 직접 고용케 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 고용 확충을 위한 종합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