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번엔 아껴써라?‥정부, 5월 석유소비 절약대책 발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고유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유류소비 절약 대책을 오는 5월 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제33차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유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 1/4분기 휘발유 소비량이 5.4%나 증가했다"며 "과감한 경제적 유인과 합리적 규제를 통해 석유소비 절감을 유도하는 대책을 발표할 계획"... OECD사무총장 "한국, 경제 성공했지만 사회통합 나서야"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은 26일 한국을 불균등 문제를 갖고 있는 국가 중의 하나로 꼽고, 사회통합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12년 OECD 한국경제보고서'를 발표하며 "한국은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빠르게 회복해 가장 역동적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사회통합을 이룩하는 것"이라고 말... 서울 서초 LH상가, 낙찰금 54억원 몰렸다 서울 서초에 나온 LH(한국토지주택공사)상가 11개가 100% 낙찰됐다. 지난 23~25일 치뤄진 LH 상가 입찰결과, 서울 서초 A2블록에서 나온 점포 11개 모두가 낙찰됐으며, 평균 낙찰가율은 150.25%를 기록했다. 이번 입찰에서 서울서초 지역에 몰린 금액은 약 54억4939만원이다. 입찰 전 내정가를 합친 금액은 약 36억2000만원이었다. 서울 서초 A2블록은 1082세대의 직접 배후... 재정부 "재정조기집행으로 실물경제 뒷받침" 기획재정부는 25일 유럽 재정위기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재정조기잽행을 통해 실물경제를 뒷받침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홍동호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관리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8차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1분기 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나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상반기 집행 목표 60% 달성을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재완 "중동과 제3국 프로젝트 시장 공동진출 협력"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중동의 자금력과 한국의 기술력을 결합해 제3국 프로젝트 시장에 공동진출하는 협력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메나(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 콘퍼런스'에 참석, 축사를 통해 한국과 중동의 협력 강화를 위한 세 가지 경제협력 방향을 제안했다. 우선 중동의 자금력과 한국의 기술력을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