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의 해명 "통계가 수학적 소득불평등 악화시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소득불평등 논란에 대해 통계의 오류를 지적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박 장관은 2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OECD의 한국경제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최근 수년동안 가구수는 급증하고 가구원수는 줄어드는 현상이 우나나라의 소득분배 불평등도를 악화시킨다"고 밝혔다. 이날 OECD는 한국을 성장과정에서 불균등이 확산된 국가중의 하... OECD사무총장 "한국, 경제 성공했지만 사회통합 나서야"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은 26일 한국을 불균등 문제를 갖고 있는 국가 중의 하나로 꼽고, 사회통합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12년 OECD 한국경제보고서'를 발표하며 "한국은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빠르게 회복해 가장 역동적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사회통합을 이룩하는 것"이라고 말... 2월 실질임금 전년동기比 1.0% 상승 그쳐..'설' 탓 2월 실질임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하는데 그쳤다. 지난해 같은 달 설이 끼면서 각종 상여금과 보너스가 지급된 반면 올해는 설이 1월에 있어 실질임금 증가율이 감소했다. 고용노동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2년 3월 사업체노동력조사'를 발표했다. 지난 2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88만4000원으로 지난해 같...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 3.5%, 내년 4.3% 전망"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3.5%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4.3%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OECD는 지난해 11월에는 한국이 올해 3.8% 성장할 것으로 봤지만, 0.3%포인트 하향수정했다. 26일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2 한국경제보고서'를 발표했다. OECD는 유로지역 상황과 개발도상국들의 ... 편의점·주유소·PC방 최저임금 위반 감시한다 청소년과 취약계층이 많이 일하는 편의점·PC방·주유소 등의 최저임금 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이 실시된다. 고용노동부는 취약근로자의 권리 보호와 최저임금 준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일반시민을 최저임금 4580원 지킴이로 위촉해 최저임금을 준수하지 않는 사업장을 적발하고 최저임금제도를 홍보하는 활동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저임금 지킴이는 전국 지방고용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