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장희 신임 동반위원장 "대기업 CEO들의 인식 전환 필요" 동반성장위원회가 유장희 제2대 위원장 체제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 지난 3월 정운찬 전 위원장 사퇴 이후 한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동반위는 30일 서울 노보텔 강남에서 제15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며 공식적인 위원장 취임행사를 가졌다. 본 회의에 앞서 취임사를 밝힌 유 위원장은 “그동안 동반성장의 초석을 다져오며 열성적으로 활동한 정운찬 전 위원장의 공로가 ... 하이트진로 협력업체와 상생한다 하이트진로(000080)가 협력업체와 상생 협력한다. 하이트진로는 27일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선포식'을 개최하고 협력업체와의 소통강화와 상생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하이트진로의 협력업체 38개사 대표와 하이트진로 손봉수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의 이날 선포한 상생 방안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협력업체와의 정기모임을 운영하고, 정... 홍석우 "유장희, 대기업 대변하는 일 없을 것"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25일 "동반성장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추대됐는데, 언론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대기업 입장을 대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오전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조찬강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아는 바로는 유장희 교수는 균형감각이 탁월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사안이 대한 큰 분"이라... 유장희 동반위원장 선임.."동반성장 의지 있나" 동반성장위원회가 24일 정운찬 전 위원장의 후임으로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前부총장)를 위원장에 추대하기로 결정하면서, 그동안 재벌개혁과 적극적인 동반성장 정책을 요구해온 중소기업계,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실망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당초 동반성장위원장에 정치권의 '거물급' 인사가 선임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포스코 이사회 의장, 대학교수 등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