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스페이스 "할인판매 진행"..공정위 제재 '반박'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사상최고 과징금 폭탄을 맞은 노스페이스가 "할인판매를 막지 않았다"며 반박했다. 국내 노스페이스 독점판매업체인 골드윈코리아는 29일 공정위가 제품 가격을 미리 정해주고 할인판매를 금지시켰다며 과징금 52억4800만원을 부과한 것에 대해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260만9588건의 할인판매를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또 "공정위가 제시한 고... 노스페이스 비싼 이유..본사의 할인판매 금지정책 탓 공정거래위원회가 제품 가격을 미리 정해주고 할인판매를 금지시킨 노스페이스 공급자에게 과징금 52억여원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29일 "(주)골드윈코리아가 지난 1997년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전문점에 노스페이스 제품 판매가격을 미리 정해주고, 이 가격 아래로 팔지 못하도록 강제한 행위를 적발해 과징금 52억48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골드윈코리아는 한국 내 노... 김동수 공정위원장, 대학생들과 호프데이 만남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김동수 위원장이 26일 저녁 대학생들과 호프데이 만남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공정위는 "이번 만남은 위원장이 정책대상자그룹 중 하나인 대학생들과 다단계 등 공정위 소관 정책에 대해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며 "대학생들의 다단계피해 관련 사항을 중심으로 업무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정위 트... 동화·워커힐·관광공사 면세점 판매수수료율 3~12%p↓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동화·워커힐·한국관광공사의 3개 면세점도 롯데·신라 면세점에 이어 총 44개 중소납품업체의 판매수수료를 5월분부터 3~12%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정위는 판매수수료 인하실태 점검이나 납품업체의 추가 부담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판매수수료율 인하대상은 동화·워커힐·한국관광공사 3개 면세점과 현재 거래중인 국내 중소납... 공정위, 광역지자체 소비자 행정 담당자 대상 워크숍 개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오는 26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소비자 행정 담당자 대상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의료생협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관리·점검 방안과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되는 사업자의 부당한 소비자 거래행위 지정 고시를 집행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워크숍은 공정거래위원회와 16개 광역자치단체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