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력소비 증가세 주춤..정부 에너지절약 운동 효과? 정부가 지난해 동절기 에너지 절약을 강조하면서 전력소비가 전년동기대비 1.5%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과 비교할 때 전력소비 증가세가 크게 둔화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 국민이 에너지절약 운동에 참여한 결과, 최대전력 300만kW가 절감되고 전력 소비량이 35억kWh을 절약했다고 30일 밝혔다. 35억kWh는 50만 kW급 화... 실적잔치 정유사 '표정관리' 속 정부 대책 '콧방귀'..과감한 비판도 고유가로 나라 전체가 몸살을 앓고 있는데도 정유사들은 실적 잔치를 벌이고 있다. 정부가 정유사의 독과점 체제를 깨겠다고 대책을 내놨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 정부 대책 역시 지난 2008년 정유4사 경쟁을 강화하겠다고 내놓은 정책과 비슷해 실효성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바닥이다. 오히려 정유사들은 석유제품을 혼합해서 판매할 경우 가짜 석유 등 소... 로보스타, '월드클래스 300' 대상 기업 선정 로보스타(090360)는 로봇 업계 최초로 정부의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는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자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37개 업체가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로보스타는 이번... (인사)지식경제부 <고위 공무원 인사> ▲중견기업정책관 문승욱▲한국형헬기사업단 파견 윤종연 <과장급 인사> ▲중견기업정책과장 황수성▲혁신지원과장 원영준▲성장촉진과장 이원주 루트로닉, 지경부 주관 '월드클래스 300'프로젝트 선정 레이저·광학 의료솔루션 기업 루트로닉(085370)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세계적 전문 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은 지식경제부가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곳을 육성하기 위해 중소 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선정된 37개 기업에 향후 5년간 R&D 자금 최대 75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