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집안단속 나선 朴 "정쟁하면 정권재창출 못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우리끼리 갈등하고 정쟁하면서 국민들께 실망을 드린다면 국민들께 또 다시 지지해달라고 부탁할 자격도 없고 정권 재창출도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국민행복 실천 다짐대회'에서 최근 일고 있는 당내 잡음을 의식한 듯 이같이 강조했다. 대선국면에서 박 ... '갈길바쁜' 새누리.. '집안싸움' 민주 19대 총선이 끝나고 여야의 본격적인 대선레이스가 시작됐다. 그런데 8개월도 남지 않은 대선국면의 초반 형세가 총선과 비슷해 보인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명박 정권의 실정과 이 대통령의 측근 및 친인척 비리가 터진 새누리당은 총선을 앞두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구축했다. 민주통합당이 단독 과반을 차지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서였다. 이러한 위기속에 등장한 구... 한선교, 음주 뺑소니車 동승 '논란'.."즉각 수사해야" 만취 상태의 음주 뺑소니 차량에 동승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한선교(경기 용인병 당선)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민주통합당이 "아직까지 선거 뒤풀이냐"고 철처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용인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종희)는 "한 의원이 민주당 대표실 도청사건에 깊이 연루돼 있다는 것은 이미 전 국민이 모두 아는 사실"이라며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노래방 정책간... 새누리 대선경쟁 막 올랐다!..'완전국민경선제' 변수 새누리당 유력 주자들간의 대선후보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 도전하는 비박계 잠룡들은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대권행보에 돌입했다. 박 위원장 독주로 굳어지나 했던 구도는 김문수 경기지사가 뛰어들면서 요동치기 시작했다. 29일에는 정몽준 의원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대선출마 뜻을 밝혔고, 5월에는 이재오 의원과 임태희 전 청와대 대통... 홍사덕·이해찬, 여야 '대표' 여론조사 1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신임 대표 선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홍사덕·남경필 의원이, 민주통합당은 이해찬 전 총리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 데일리정치지표가 조사한 4월 넷째주 여론조사에 의하면, 새누리당 대표 경선 후보 지지도에서 친박 원로 홍사덕 의원과 쇄신파 기수 남경필 의원이 각각 14%를 얻어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