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물가 2.5% 증가..21개월만에 최저(상보)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두달 연속 2%대를 기록했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0년 7월 이후 최저치다. 전달에 비해서는 변동이 없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인 근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1.8% 증가했다. 전달보다는 0.1% 증가하는데 그쳤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0% ... 4월 전기·수도·가스, 전년동월비 5.8%↑(5보) 4월 전기·수도·가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다고 통계청은 1일 밝혔다. 4월 생활물가지수 전년동월비 2.0%↑(4보) 4월 생활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 증가했다고 통계청은 1일 밝혔다. 4월 신선식품지수 전년동월비 6.9%↑(3보) 4월 신선식품지수가 전년동월대비 6.9% 증가했다고 통계청은 1일 밝혔다. 4월 근원물가 전년동월비 1.8%↑(2보) 4월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증가했다고 통계청은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