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회사 14% 개인정보수집 관련 직원교육 미흡 금융회사 13.8%가 개인정보 수집과 관련된 직원 교육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의 ‘금융회사의 개인 신용정보 수집 등 동의서 운영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금융회사가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를 수집 이용 제공하는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제22조에 따라 필수사항 및 선택사항으로 구분해 고객 동의를 받아야한다. 하지만 금융회사는 고객이 이중 선... 직원들과의 ‘비공개’ 대화로 행장들의 리더십 살펴봤더니.. 국내 시중은행장들은 대외 행보가 아닌 내부 직원들과의 대화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리더십을 발휘할까. 수평적인 관계에서의 소통(서진원 행장)을 중요시하는 가 하면, '행장의 말법(이순우 행장)'이란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강력한 리더십을 보이는 행장도 있다. '나를 따르라(김종준 행장)'는 짧고 강한 메시지의 장군형 스타일로 직원들을 리더하거나, 현 상황을 정확히 제시하고 ... 금감원 인사 “국실장급 이동 최소화” 금융감독원은 조직의 안정을 위해 내달 있을 인사에서 국실장급 부서장의 이동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올해 대통령 선거 이후 금융감독 체계 개편이 예정돼 있어 큰 폭의 개편보다는 안정에 중심을 둔다는 얘기다. 또한 금감원 조직개편안은 국무총리실의 의견을 받아들여 업권별 금융감독 체계를 각 권역별로 감독과 검사를 분리하는 기능별 조직으로 소폭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은행, 국내외 사회공헌활동 박차..왜? 은행업계의 사회공헌 활동들이 '글로벌화'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한층 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물론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차원이지만 금융권에 대한 사회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의도도 엿보인다. 국민의 혈세로 조성된 공적자금으로 위기를 넘긴 은행들이 이자와 수수료 수익으로 자신들의 배만 불리는 행태에 비난의 목소리가 최근 ... (기자의눈)은행, 피싱 피해 '외면'..고객은 '등' 돌린다 한 마디로 '비겁한 책임회피'다.최근 은행을 사칭한 피싱 사기 피해에 대응하는 은행들의 대한 태도에 대한 얘기다. 은행 이름을 도용당한 것일 뿐 은행의 잘못은 아니라는 게 은행의 입장이다. 최근 문자메시지나 메일로 '00은행입니다. 개인정보 유출방지 위한 보안강화서비스 등록해주세요'라는 문구와 인터넷주소를 보내 접속을 유도하는 피싱이 늘어나고 있다. 해당 인터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