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내일 국회 본회의 개최 여야가 국회 본회의를 여는데 합의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일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여야 원내대표간에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법안 처리에는 어떠한 전제조건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야당의 협조를 당부했다. 새누리당은 내일 본회의에 앞서 오전 10시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선진화법 처리에 대한 당론을 정할 계획이다. 2시에... 집안단속 나선 朴 "정쟁하면 정권재창출 못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우리끼리 갈등하고 정쟁하면서 국민들께 실망을 드린다면 국민들께 또 다시 지지해달라고 부탁할 자격도 없고 정권 재창출도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국민행복 실천 다짐대회'에서 최근 일고 있는 당내 잡음을 의식한 듯 이같이 강조했다. 대선국면에서 박 ... '갈길바쁜' 새누리.. '집안싸움' 민주 19대 총선이 끝나고 여야의 본격적인 대선레이스가 시작됐다. 그런데 8개월도 남지 않은 대선국면의 초반 형세가 총선과 비슷해 보인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명박 정권의 실정과 이 대통령의 측근 및 친인척 비리가 터진 새누리당은 총선을 앞두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구축했다. 민주통합당이 단독 과반을 차지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서였다. 이러한 위기속에 등장한 구... 박근혜 대선지지율 40%선 사수..안철수 24·문재인 13.1%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지율 40% 고지를 유지하며 대선후보 가운데 1위를 유지했다. 대선출마 선언으로 지난주를 달군 김문수 경기지사는 2.8%로 소폭 상승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4월 넷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박 위원장은 대선후보 다자구도에서 전주보다 1.8%p 하락한 40.3%를 기록했다. 2위는 24%를 기록한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 "나꼼수 선거법 위반수사 '삼두노출'은 해당없다" 검찰이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들이 ‘나꼼수 삼두노출’ 행사 등을 통해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자동차를 이용한 불법선거운동혐의는 수사 대상이 아니다”며 해명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30일 “나꼼수의 선거법 위반 혐의는 모두 3가지”라면서 “자동차를 이용한 불법선거운동혐의는 선거관리위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