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광건업 등 하도급법 위반 사업자 1년간 명단공개 하도급대급이나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등 하도급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한 (주)금광건업, (주)기문건설, 대주건설(주) 등 7개 사업자 명단이 1년간 공개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하도급법을 개정으로 하도급거래 상습 법위반사업자 명단공표 제도가 지난 2010년 도입됨에 따라 (주)금광건업, (주)기문건설, 대주건설(주), 대한건설(주), (주)동호이엔씨, 성원건설(주), (주)영조주택 등 7개 건설... 변호사 귀책사유 있으면 착수금 반환 가능 앞으로 변호사에게 귀책사유가 있으면, 착수금 반환이 가능해진다. 어떤 경우에도 착수금을 반환하지 않는다는 변호사 사무소 약관조항이 시정되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변호사 사무소 약관상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한다고 밝혔다. 시정되는 불공정 약관은 ▲어떤 경우에도 착수금을 반환하지 않는다는 조항 ▲특정한 사유가 발생하면 무조건 승소한 것으로 간주한... 삼성전자, 또 ‘사상최대’..국세청 4천억원대 세금 추징 삼성전자(005930)가 지난달 국세청으로부터 4000억원대의 법인세 추징을 통보받은 것으로 30일 뒤늦게 확인됐다. 5년 전 정기 세무조사 당시 부과된 추징액 180억원의 20배를 훌쩍 넘는 규모로 사상 최대다. 국세청은 지난해 7월부터 7개월여에 걸쳐 삼성전자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여왔다. 조사 착수가 당초 예정됐던 2월보다 5개월여 늦어지면서 항간에 유착설이... 노스페이스 "할인판매 진행"..공정위 제재 '반박'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사상최고 과징금 폭탄을 맞은 노스페이스가 "할인판매를 막지 않았다"며 반박했다. 국내 노스페이스 독점판매업체인 골드윈코리아는 29일 공정위가 제품 가격을 미리 정해주고 할인판매를 금지시켰다며 과징금 52억4800만원을 부과한 것에 대해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260만9588건의 할인판매를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또 "공정위가 제시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