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5월 중 경기 미세조정 대책 더 내 놓을 것" 1일 투자활성화와 고용증대를 위한 경기대책을 내 놓은 정부가 5월 중으로 추가적인 경기대책을 내 놓을 예정이다. 거시지표에 큰 영향을 줄만한 대책은 어렵지만, 국가주도의 경기흐름을 민간주도로 전환할 수 있는 미세조정안들이 추가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5월 중 계속해서 (경기) 미세조정을 할 수 있는... 정책금융기관, 일자리 창출기업 금융지원 개편 고용창출 실적이 우수하지만 선정대상에서 제외돼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했던 기업들에 대한 정부의 금융지원이 확대된다. 또 고용창출 실적과 상관 없이 일률적으로 적용되던 금리와 보증료 등을 차등 적용해 실적이 우수한 기업일수록 우대를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린 위기관리대책 회의에서 '일자리창출기업 금융지원제도'와 관련해 이같은 개... "1분기 녹록찮다" 정부, 투자·고용 확대 총력 정부가 이례적으로 1분기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별도의 경제정책방향을 내 놨다. 상반기말에 하반기 정책방향과, 연말에 다음연도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유럽 재정위기 등 글로벌 위기 여파로 1분기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올해 상저하고의 흐름을 예측하긴 했지만, 1~2월 개선된 지표에 비해 1분기말인 3월 투자가 크게 위축되는 등 산업지표가 ... 4월 구직급여 지급자 36.2만명..전년비 2.9%↓ 고용노동부는 올 4월의 구직급여 지급자수가 36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 감소한 1만1000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구직급여 지급액은 30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1% 증가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7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 늘었다. 이로써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와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36만3000명... 이마트, 장애인 300명 신규 채용 이마트(139480)가 올해 장애인 300명을 신규채용한다. 이마트는 올해 장애인 별도채용을 적극 늘려 장애인 캐셔 3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장애인 별도채용은 캐셔(계산원) 직무에 한하며 장애인의 근무 편의를 고려해 1일 5시간 근무로 주 4일 혹은 5일을 선택해 일할 수 있는 파트타이머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장애인 파트타이머와 기존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