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농무부 "광우병 사례 발견"..관련株 '하락' 미국 농부부가 광우병 사례를 찾았다고 밝힌 직후 관련주가 급락세를 연출했다. 미국 농무부(USDA)는 23일(현지시간)성명을 통해 "캘리포니아 중부 지역에서 '광우병'으로 불리는 증상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태가 쇠고기 수출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될 것"이라며 "다른 동물들은 물론 사람의 건강에도 영향이 가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이 전해... 맥도날드, 1분기 순이익 전년比 4.8% 증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패스트푸드 체인업체 맥도날드의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대비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맥도날드는 지난 1분기 순이익이 12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12억1000만달러보다 4.8%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주당 1.23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전년 대비 1.15달러보다 늘어난 수치다. 시장 전망치인 1.23달러와 정확하게 일치했다. 매출액은 ...  그리스 합의 기대감..다우 0.26%↑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 하루만에 소폭 반등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3.07포인트(0.26%) 오른 1만2878.20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72포인트(0.20%) 상승한 1347.05에, 나스닥지수도 2.09포인트(0.07%) 높은 2904.08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그리스 이슈에 주목하며 민감하게 움직였다. 이날 그리스 정부와 3당 대표간의 협상이 또 다시 연기됐다... 맥도날드, 버거·커피 가격 기습 인상 맥도날드가 버거와 커피류의 가격을 기습 인상했다. 특히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잇달아 원료값과 가맹점 요구, 인건비 상승 등의 요인으로 커피값을 일제히 올리고 있는 가운데 맥도날드는 관련 공지조차 않은 채 가격을 인상해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 1일 맥도날드 측에 따르면 더블쿼터파운드를 비롯한 주요 버거류 단품과 아메리카노를 포함한 커피, 모닝... (숫자로 본 글로벌증시)베트남 7월 소비자물가 22% 미국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1.35· 맥도널드 2분기 순익주당 1.35달러· 냉음료 판매 증가 영향 · 주가 2.3% 급등 마감 ▶2· ECB "유로, 세계 2위 기축통화"· 전 서계 보유 유로화 비율 26.3%· 위안화 주요 통화 부상 여부 불투명 ▶22· 베트남 7월 소비자물가 22% · 소비자물가 11개월 연속 상승 · 물가상승 압력 고조..기준금리 인상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