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휴대폰 판매 부진..5월 신제품 기대감이 원인 5월에 줄줄이 예정된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4월 국내 휴대폰 판매는 다소 부진했다. 4월 국내 휴대폰 시장 전체규모는 152만대로 2월 192만대, 3월 184만대에 이어 연이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3와 팬택의 롱텀에볼루션(LTE) 원칩 스마트폰 '베가레이서2', LG전자(066570)의 '옵티머스 4X HD'·'D1L(프로젝트명)' 등이 5월 출격명령... (국내뉴스브리핑)현대차, 신형 싼타페 2일 본격 판매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김영택 기자▶박삼구 금호 회장, 금호산업(002990) 이어 '타이어' 지분도 취득· 채권단 제외하면 개인으론 최대 주주▶현대중공업(009540), 바레인에 발전·담수 플랜트 준공· 바레인 전력의 40% 담당· 중동에서 총 50억 달러 규모 공사 수행▶현대차(005380) 신형 싼타페 2일부터 시판· 신사양, 연비 개선 등 상품성 보강· 2.0 모델 기본형 · 최고급... LG이노텍, 실적 방향성 유효..'보유'-동부證 동부증권은 2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올해 1분기 흑자전환과 실적의 우상향은 긍정적이나 상대적인 주가 매력도가 다른 IT업체 대비 떨어진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가 9만원을 유지했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39억원으로 추정치 212억원에 부합했다"며 "LED가 일회성비용 부재로 손익이 개선되었고, 카메라모듈이 신모델 공급효... IDC, 삼성전자 스마트폰 M/S 1위 시장조사기업 IDC가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삼성전자가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2일 IDC에 따르면 삼성 올 1분기 422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3510만대를 판매한 애플을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해 1분기 1150만대와 비교해 267% 성장한 것이다. 2위 애플에 이어 노키아가 1190만대로 3위, RIM이 970만대로 4위, HTC가 690... LG 에어컨 4월 판매, 전월비 3배 급증 LG전자는 휘센 에어컨의 4월 판매량이 3월보다 3배 이상 늘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매직 윈도우 기술을 적용한 '손연재 스페셜'은 전체 제품 판매량의 45% 이상을 차지하는 등 판매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더위가 시작되자 에어컨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066570)는 5월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