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원내대표, 1차에서 당선 무난할 것" 박지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2일 4일 있을 원내대표 경선 결과에 대해 "1차에서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비박연대에 대해 "요즘 세상에 박가가 좀 문제가 되네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박 최고위원은 이해찬 전 총리와 '박지원 원내대표-이해찬 당 대표'에 교감을 이룬 것이... 非박지원 3인방 결선투표 연대 뜻모아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非朴(비박지원) 후보 3인방이 결선투표 연대를 이루기로 뜻을 모았다. 박지원 최고위원이 과반인 64표 이상을 얻을 수 있을지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유인태·이낙연·전병헌 후보는 1일 "12월 정권교체는 절체절명의 과제이다. 그러나 '이해찬-박지원 담합'은 국민을 식상하게 하고 당의 역동성을 억압해 정권교체의 희망을 어둡게 한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민주 "나꼼수 영장 검토? 아프리카 들개냐!" 민주통합당은 30일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멤버들에 대한 경찰의 체포영장 발부 검토와 관련해 "아프리카 들개처럼 달려들어 물어뜯는다"고 맹비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여당 당선자나 지지자들의 선거법 위반에 대해선 물오른 봄날 버들가지 마냥 흐느적거리며 솜방망이 처벌을 대신하고 있다"고 비교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서울시선관위는 김용민 ... '갈길바쁜' 새누리.. '집안싸움' 민주 19대 총선이 끝나고 여야의 본격적인 대선레이스가 시작됐다. 그런데 8개월도 남지 않은 대선국면의 초반 형세가 총선과 비슷해 보인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명박 정권의 실정과 이 대통령의 측근 및 친인척 비리가 터진 새누리당은 총선을 앞두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구축했다. 민주통합당이 단독 과반을 차지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서였다. 이러한 위기속에 등장한 구... 정봉주, '석탄일 특사' 석방 가능성은? BBK 사태로 구속 수감된 정봉주 전 의원이 28일 석가탄신일에 사면 석방될 수 있을까? 민주통합당 정봉주구명위원회(위원장 천정배)는 30일 회의를 통해 "석가탄신일을 맞아, 정 전 의원에 대한 사면을 민주당 등 범야당 차원에서 촉구한다"고 결정했다. 간사를 맡고 있는 안민석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 전 의원이 한달 뒤 석탄일에 석방될 수 있도록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