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TE 안터져요"..LTE 통화품질 민원 '급증' 최근 롱텀에볼루션(LTE) 관련 민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발생한 민원으로는 스마트폰 소액결제 관련 민원으로 집계됐다. 3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방송통신서비스 민원 만족도 발표'에 따르면 올 3월까지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LTE 관련 민원이 급증했다. 통화중 끊김현상 등 품질관련 민원이 444건으로 가장 많았고 요금제 관련 민원은 67건, 기타 ... 4월 국내 휴대폰 시장 부진..갤럭시노트 강세-하이證 하이투자증권은 3일 지난달 국내 휴대폰 시장 전체규모가 152만대로 전월 보다 17%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부진은 주요 휴대폰 업체들이 5월 이후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은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이 지난달 국내 휴대폰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LTE폰 시장 전체 규모는 102만대로 전달 100만대에 비해 성장했다. ... SK텔레콤, LTE가입자 증가 효과 기대..'매수'-IBK證 IBK투자증권은 3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LTE 효과보다는 비용이 더 부각되지만 긍정적인 점도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9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까지 통신업종은 비용이 이슈가 된다"며 "하지만 SK텔레콤(017670)은 LTE가입자의 증가로 하반기 가입자당매출(ARPU)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일... SK텔레콤, 컨센서스보다 부진한 영업익..목표가'↓'-키움證 키움증권은 3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요금인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는 기존 21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1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3조9900억원, 영업이익 4523억원, 당기순이익 3233억원은 기존 추정치와 유사했으나, 컨센서스 대비 부... (뉴스초점)SKT 1분기 실적 '부진'.."요금 인하가 원인?" 앵커 : SK텔레콤이 지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부진한 실적이 나왔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1분기 실적이 부진했는지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IT부의 이한승 기자 나왔습니다.이 기자, SK텔레콤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어떻게 나왔습니까? 기자 : SK텔레콤(017670)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452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26.4% 감소했습니다. ... SKT, 1분기 영업익 '뚝'..LTE 효과는 하반기는 돼야(종합) SK텔레콤(017670)이 지난해 하반기 실시한 기본료 인하와 투자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내놨다. 2분기 역시 상황이 녹록치 않을 전망이지만 LTE 600만 가입자 초과 달성을 기대하며 3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승윤 SK텔레콤 CFO 경영지원실장은 2일 1분기 실적발표 이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1분기 실적 ... 잇따라 선보이는 '유심요금제' 살펴보니 지난 1일부터 휴대폰자급제(블랙리스트)가 시행되면서 장롱폰이나 중고폰에 USIM(범용가입자인증모듈)만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유심요금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와 MVNO(이동전화재판매)사업자들이 유심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다. '유심요금제'는 소비자가 유심만 개통해서 약정이 끝난 휴대폰, 중고폰, 장롱폰 등에 유심을 꽂아 휴대폰을 사용할 수 ... 온세텔레콤, MVNO '스노우맨' 출시..반값요금제로 '승부' 온세텔레콤(036630)이 KT(030200)와 손잡고 이동전화재판매(MVNO) 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 온세텔레콤은 주부·노인층·외국인 등을 주요 고객으로 삼아 최대 50%까지 저렴한 요금제로 시장공략에 나서 올해 안에 가입자 10만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다. 온세텔레콤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MVNO서비스인 '스노우맨'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김형진... 다산네트웍스, KT에 45억 규모 장비 공급계약 다산네트웍스(039560)는 KT(030200)와 45억8392만원 규모의 L2 스위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51%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