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사업용 주파수 중장기 로드맵 만든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방송분야를 제외한 비사업용 주파수의 중장기 수요에 대비한 주파수 공급 로드맵을 만든다. 방통위는 '비사업용 주파수 수요조사 설명회'를 오는 3일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연회실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등 정부부처와 각 지자체, 공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사업용 주파수 중장기 로드맵 ... '단말기 자급제 시작'..전용요금제 이달중 출시 소비자가 대형마트나 제조회사, 온라인쇼핑몰, 해외 등에서 직접 단말기(휴대전화기)를 구매해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할 수 있는 휴대폰 단말기 자급제가 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이달 중 전용요금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내달부터 자급제용 단말기 출시 기종이 확대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산시스템 개발 등을 완료하고 이동통신사에 단말기 식별번호(IMEI)를 등록하... 휴대폰 자급제 내일부터 시행..준비 다 됐나 내일부터 중고폰이나 공기계에 유심만 꽂으면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 자급제'(블랙리스트)가 시행된다. 소비자들은 이통사 대리점 말고도 유통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한 휴대폰을 원하는 이통사에서 개통할 수 있게 됐다. 또 외국에서 구입한 해외 구매 단말도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유심만으로 개통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블랙리스트 도입... 내년 4월부터 선불전화도 번호이동 가능 내년 4월부터는 선불전화도 번호이동이 가능해진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자를 이동전화서비스 번호이동 의무대상 사업자에 포함시키는 등 번호이동 의무대상 사업자를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MVNO의 번호이동은 즉시 시행되고 후불↔선불간, 선불↔선불간 번호이동은 내년 4월부터 가능해진다. 방통위는 이를 위... "요금폭탄 막는다"..통신요금 한도초과 사전고지 의무화 오는 7월부터 통신사들은 이용자가 통신요금을 일정 한도 이상 사용할 경우 이를 즉시 알려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예측하지 못한 통신요금 청구로 인한 이용자 피해, 이른바 '빌쇼크'를 방지하기 위해 '요금한도 초과 등의 고지에 관한 기준' 고시 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시 기준에 따르면 통신사들은 음성·문자서비스·데이터서비스별로 사용량 한도 접근시 1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