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외인·기관 '팔자'..전기·가스 강세(13:21)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198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틀째 밀리고 있다. 4일 오후 1시2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55포인트(0.41%) 내린 1987.02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 757억원 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0억원, 317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이 3거래일째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9억원 매도, 비차익 21억원 ... (7줄시황)1980선 등락 거듭..전기·가스 ↑(12:29) 코스피지수가 미국 · 중국(G2)의 엇갈린 경기회복 신호와 유럽의 정치이벤트 탓에 198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틀째 밀리고 있다. 4일 오후 12시2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46포인트(0.52%) 내린 1984.21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 608억원 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4억원, 411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이 매도로 방향을 틀었고, 외국...  우리금융 선두로 금융지주사株 강세 분기실적이 호조를 보인 우리금융(053000)을 선두로 금융지주사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우리금융은 2.88%(300원)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난 1분기 순이익이 6686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72%(750원), KB금융은 1.79%(700원) 오르고 있다. 신한지주(055550)는 0.37%(150원) 상승... 우리금융, 건전성 개선 기대..'매수'-동부證 동부증권은 4일 우리금융(053000)에 대해 건전성 개선의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7400원을 유지했다. 업종내 탑픽으로 제시했다. 이병건 동부증권 연구원은 "부실채권(NPL) 처리 본격화에 따른 비용부담은 불가피하다"며 "하지만, 최근 법정관리를 신청한 풍림산업(001310)에 대해 추가 충당부담이 크지 않은 점이 자산건전성 개선 정도를 보여주고 ... 3월말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 소폭 하락..1.09% 3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1.09%로 분기말 연체채권 정리에 힙입어 소폭 하락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5000억원으로 전달과 같았다. 하지만 연체채권 정리규모가 2조9000억원으로 전달보다 1조원 늘어나면서 3월말 국내은행 연체율은 1.09%로 0.04%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따라 연체채권 잔액은 2월 12조1000억원에서 3월말 ... (뉴스초점)금융지주사 1분기 성적표 '선방' 앵커 : 오늘 우리금융(053000)지주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서 4대 금융지주 실적이 모두 나왔는데요. 김혜실 기자와 정리해보겠습니다. 김기자, 4대 금융지주 실적 어떻습니까. 기자 : 4대 금융지주사들이 예상과 달리 올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내놨습니다. 당초 올해 은행들은 유로존 재정위기, 대출규제, 수수료 규제, 사회공헌 확대 요구로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김종준 하나은행장 "하나銀-외환銀 수신금리 맞추겠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3일 "앞으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수신금리를 맞춰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에 참석차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한 김 행장은 이날 "하나금융지주 내 2개 은행의 수신금리가 서로 다르다는 점은 문제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행장은 "외환은행이 고금리 특판예금을 2조원 정도 하기로 했는데 조만간 2조원을 넘어설 것"이... 우리금융, 업계 최초 총자산 400조 넘어..1분기 순익 6686억 우리금융(053000)그룹이 1분기 당기순이익 6686억원을 달성했다. 우리금융그룹은 3일 1분기 당기순이익은 668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전분기 보다 87% 늘어난 수준이다. 신한지주(055550) 당기순이익 8263억원에는 크게 못미치지만, KB금융(105560)지주 6032억원은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그룹 총자산이 지난해 말 보다 8조원 증가해 403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