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무현재단 "조현오는 검찰 수사나 제대로 받아라" 노무현재단은 4일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허위사실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것도 모자라 특정매체를 통한 언론플레이로 패륜적 행태를 계속하고 있다"며 "검찰 조사나 똑바로 받아라"고 맹비난했다. 노무현재단은 이날 성명서를 발표하고 "동아일보는 오늘 조현오 전 청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가 어느 은행에 누구 명의로 돼 있는지 9일 검찰에 출석해 ... '노 前대통령 차명계좌' 발언 조현오 9일 소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당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9일 검찰에 소환된다. 4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백방준)는 '노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으로 노 전 대통령의 유족으로부터 고발당한 조 전 청장에게 오는 9일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조 전 청장을 상대로 노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발언을 한 경위와 진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와 ... 디도스특검, 경찰청 2차 압수수색 지난해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시 발생했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디도스 공격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박태석)이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를 압수수색 중이다. 특검팀은 3일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에 있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수사관들을 보내 오전 10시30분부터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또 디도스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 당시 수사팀에 있다... 검찰, "룸살롱 황제는 경찰이 탄생시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일명 '룸살롱 황제' 이경백씨 사건과 관련해 검찰을 비난한 것에 대해 검찰이 조 전 청장을 직접 겨냥해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중앙지검 고위관계자는 2일 "조 전 청장이 이씨 사건과 관련해 자꾸 핑계를 대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씨는 경찰이 아니었으면 애초에 태어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조 전 청장이 검찰을 비판하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