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러드 총재 "연말 美 실업률 7.8%로 떨어질 것" 미국의 실업률이 올해말 7.8%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제임스 불러드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는 미국 경기의 회복세가 더 확실하게 증명될 때까지 현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보다는 올해 미국의 경기가 더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에는 변화가 없다"며 "올해들어 경기는 놀라울 정도... 공무원시험 덕에 3월 청년실업률 8.3%..1.2%p↓(상보) 3월 실업자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만8000명이 줄어들었고, 취업자수는 41만9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을 보면 3월 실업자수는 94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2만8000명 줄어들었다. 통계청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증가했고, 서울시와 인천시 등 일부 지자체의 공무원 채용시험의 접수기간이 지난해보다 늦... 3월 실업률 3.7%‥전년동월비 0.6%p 하락(3보) 통계청, 3월 고용동향 발표. (日증시출발)美 고용지표 둔화에 투자심리 '위축' 일본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실망으로 9일(현지시간) 하락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23.14엔(1.27%) 하락한 9565.31에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주말 미국 노동부가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이 전달보다 12만명 늘어나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만에 가장 적은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고 발표한 점이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업종별로 증권업종과 보험업종... 美 취업자수 5개월만에 최저치 기록 지난 3월 미국 고용지표가 실망적인 수치를 나타냈다. 비농업 취업자수의 경우 20만면에도 못미치는 등 5개월만에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실업률 지표는 8.2%로 조금 개선됐다. 미국 노동부는 6일(현지시간) 지난달 미국 비농업 취업자수가 전월대비 12만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만에 가장 저조한 실적으로 시장에서 예상한 20만3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