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 LTE 광고도 변한다..감성자극·패러디 '눈길' LTE가입자수가 2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소비자의 LTE폰 관심이 커지면서 이통사들이 각사 특성에 맞게 차별적인 LTE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초기에는 LTE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커버리지나 속도를 강조했다면 최근에는 감성이나 콘텐츠를 강조한 광고로 전략을 바꿨다. ◇ LG유플러스, 감성·패러디 광고 선보여.. LTE 자신감 표현 LG유플러스(032... LG유플러스, 여수박람회 LTE 차량관제 시스템 운영 LG유플러스(032640)가 '2012 여수 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LTE 기반의 사물지능통신(M2M) 솔루션을 적용한 차량관제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여수엑스포 LTE 통합 차량 관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이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이 시스템은 여수 세계박람회 셔틀버스 운영을 전담하는 금호고속 소속의 약 600여대의 차량과 교통관... 방통위, 삼성 스마트TV 차단조치한 KT에 '경고' 방송통신위원회가 KT(030200)의 삼성전자(005930) 스마트TV 접속제한 행위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망 중립성 논의에 적극 참여토록 '권고' 조치했다. 방통위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KT의 삼성 스마트TV 접속제한 관련 전기통신사업법령상 금지행위 위반 건에 대해 '경고' 조치를 의결했다. 방통위는 KT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삼성 스... 블랙리스트 시행, 중고폰 시장 커질까 지난 1일부터 단말기 자급제(휴대폰 블랙리스트)가 시행되면서 중고폰 매매 활성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통신업계는 블랙리스트제가 시작됐지만 아직 마트나 가전매장에서 휴대폰을 판매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만큼 우선 중고폰에 시선이 모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4일 모바일 포털 세티즌에 따르면 4월 세티즌 사이트에서 거래된 중고 휴대폰이 2만건을 넘어서 전월 ... 코스피, 이틀째 하락..낙폭 줄여 1990선 근접(마감) 코스피지수가 전날 미국 고용지표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동결 등에 대한 실망감을 고스란히 반영하며 이틀째 하락했다. 다만 장 후반들어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990선 가까이 다가서며 마감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96포인트(0.3%) 하락한 1989.15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매매 주체들이 방향성을 찾지 못하면서 개인과 외국인은 사흘째 엇갈린 행보를 보... KT테크, 첫 LTE폰 내놓는다 KT(030200)테크가 자사 첫 LTE폰을 출시한다. 4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KT테크의 'KM-E100' 모델이 현재 전파인증을 모두 마쳤으며 기종은 LTE폰으로 밝혀졌다. 최근 KT테크는 3G 전용 스마트폰 '테이크 핏'을 출시한 후 LTE 스마트폰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KT테크의 LTE폰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사항이 없다. 현재 LTE폰 시장은 ... KT스카이라이프, 1분기 영업익 전년대비 79% 증가 KT(030200)스카이라이프(사장 문재철)는 2012년 1분기 매출이 123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112억 원) 늘어난 수치다. 세부적으로 서비스매출이 계속 늘어 전년 동기 대비 11%(87억 원) 증가했고, 플랫폼 매출은 홈쇼핑 수수료 수익이 상승해 전년 동기와 견줘 80%(73억 원) 늘었다. KT스카이라이프는 두 요인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영... 에프알텍, KT와 50억 규모 LTE중계기 납품계약 에프알텍(073540)은 KT와 50억7200만원 규모의 롱텀에볼루션(LTE)중계기 외 1종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7.7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7월1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