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은행, 마진하락과 이자이익 감소가 리스크-KB證 KB투자증권은 7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추가적인 주가상승을 위해서는 견조한 대출 성장률과 대손비용 안정화, 비용 효율성 유지 등 성장세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이번 분석에서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심현수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1%, 8% 감소한 6206억원, 4711억원으로 이익 규모 성... 금융지주사, 상품·영업 등 계열사 시너지 전략 짜기 '후끈' 금융 지주사들이 계열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 구상에 분주한 모습이다. 금융그룹이 갖는 최대 장점을 살려 은행, 증권, 카드, 보험, 자산운용, 캐피탈, 저축은행 등 다양한 업종간의 활발한 연계영업으로 추가 성장을 꾀하겠다는 의도다. 상품 측면에서는 단품으로는 부족한 점들을 복합상품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설명이다. 영업에서는 각 계열사가 ... 3월말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 소폭 하락..1.09% 3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1.09%로 분기말 연체채권 정리에 힙입어 소폭 하락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5000억원으로 전달과 같았다. 하지만 연체채권 정리규모가 2조9000억원으로 전달보다 1조원 늘어나면서 3월말 국내은행 연체율은 1.09%로 0.04%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따라 연체채권 잔액은 2월 12조1000억원에서 3월말 ... (뉴스초점)금융지주사 1분기 성적표 '선방' 앵커 : 오늘 우리금융(053000)지주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서 4대 금융지주 실적이 모두 나왔는데요. 김혜실 기자와 정리해보겠습니다. 김기자, 4대 금융지주 실적 어떻습니까. 기자 : 4대 금융지주사들이 예상과 달리 올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내놨습니다. 당초 올해 은행들은 유로존 재정위기, 대출규제, 수수료 규제, 사회공헌 확대 요구로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신한지주, 업종 대표주로서의 실적 유지..'매수'-하이證 하이투자증권은 3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이 당사추정치를 상회해 업종 대표은행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실적은 항상 보여준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 유상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1분기 순이익이 8263억원으로 추정치 7857억원을 5.2% 상회했다"며 "이같은 차이는 예상보다 큰 순이자마진의 하락폭과 대손충당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