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亞 제조업 확장 불구 각국 중앙銀 고민 여전 아시아 지역의 제조업 지표가 확장국면을 유지하는 등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각국 중앙은행의 고민은 이어지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아시아 국가들의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는 대부분 확장 국면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HSBC가 집계하는 대만의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직전월 대비 하락한 52.1로 ... '경기 둔화' 인도..금리 인하 결정하나 인도 중앙은행이 이달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인도 중앙은행이 이달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할 뜻을 내비쳤다"고 보도했다. 인도 중앙은행은 17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인도 중앙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다"며 경제 성장률도 위협받고 있다는 점을 인정했... 채권 전문가 98%, 4월 기준금리 동결 예상 국내 채권업계 관계자들은 4월 기준금리가 전월에 이어 동결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가 10일 발표한 채권시장 체감지표(BMSI)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8.1%는 4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채권시장 체감지표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채권보유자와 운용관련 종사자(127개 기관, 204명)을 대상으로 ... 英중앙은행,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에 기준금리 동결 영국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5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했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금리 변동이 없이 사상 최저 수준을 유지하게 된 것이다. 또한 3250억파운드(5168억달러) 규모의 자산매입 프로그램도 현행대로 유지했다. 머빈 킹 영란은행 총재는 "통화 정책 방향은 성장과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몇 주, 몇 개월 동안 어떻게 나타냐에 따라 달라질 수... 호주, 2개월 연속 무역적자 호주가 흑자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두달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3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호주 통계청은 2월 무역수지가 4억8000만호주달러(4억9300만미국달러) 적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1억호주달러 흑자를 기록할 것이란 다우존스와이어의 설문조사를 뒤집은 결과다. 다만 지난 1월의 9억7100만호주달러 적자보다는 적자폭이 줄었다. 수출은 전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