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캐터필러, 1분기 주당순익 2.37달러..예상상회 세계 최대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가 시장예상을 웃도는 순익을 기록했다. 26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캐터필러는 1분기 주당순이익이 2.37달러로 시장예상치 2.13달러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160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망치 161억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래리 드 마리아 윌리암 블래어앤코 애널리스트는 "중국과 브라질에서의 판매량이 예상에 미치지 못했기때문"이... 글로벌 침체에 힘 못 쓰는 신흥국 경제..통화완화 이어져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세계 경제 성장을 이끌던 신흥국들도 미국과 유럽의 수요 감소에 따른 수출 둔화로 경제에 위험신호가 켜졌다. 최근 인도와 브라질이 잇따라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통화완화에 나선 가운데 중국 정부가 어떤 선택을 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라질, 작년9월 이후 6번째 인하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CBB)은 기준금리를 기존... 수성, 9억원 규모 지게차 공급계약 수성(084180)은 브라질 업체와 9억원 규모의 지게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해운업계, 브라질 터미널사업 주목.."욕심낼 만 하네" 브라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국내 해운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업체들은 브라질 터미널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브라질에 해운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수익과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터미널 사업은 해운업체들에게는 눈이 번쩍 뜨일 일이다. 먼저 현대상선(011200)은 브라질 동부 대서양쪽에 터미널 건립을 검토 중이다. 이석희 현대상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