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수도권에서도 안철수 앞서..관련株 '환호'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도권지역 지지율 조사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처음으로 앞섰다는 소식에 박근혜테마주들이 강세다. 7일 오전 9시7분 현재 EG(037370)는 전일대비 3% 오른 6만1800원을 기록 중이다. 아가방컴퍼니(013990)와 보령메디앙스(014100)는 각각 6.18%, 8.53% 오르고 있고, 신우(025620), 동양물산(002900),대유에이텍(00288... 정몽준, 대선예비후보 등록...본격 대선 행보 정몽준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 대표가 1일 여야 대선 주자 중 첫번째로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중앙선관위를 방문해 직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대권 도전을 선언한 지 이틀만이다. 정 전 대표는 최근 박근혜 위원장과 대립각을 세우며, 총선 후에는 '박근혜 사당화' '당내 비 민주화' 등을 내세우며 완전국민참여... 집안단속 나선 朴 "정쟁하면 정권재창출 못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우리끼리 갈등하고 정쟁하면서 국민들께 실망을 드린다면 국민들께 또 다시 지지해달라고 부탁할 자격도 없고 정권 재창출도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국민행복 실천 다짐대회'에서 최근 일고 있는 당내 잡음을 의식한 듯 이같이 강조했다. 대선국면에서 박 ... '갈길바쁜' 새누리.. '집안싸움' 민주 19대 총선이 끝나고 여야의 본격적인 대선레이스가 시작됐다. 그런데 8개월도 남지 않은 대선국면의 초반 형세가 총선과 비슷해 보인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명박 정권의 실정과 이 대통령의 측근 및 친인척 비리가 터진 새누리당은 총선을 앞두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구축했다. 민주통합당이 단독 과반을 차지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서였다. 이러한 위기속에 등장한 구... 박근혜 대선지지율 40%선 사수..안철수 24·문재인 13.1%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지율 40% 고지를 유지하며 대선후보 가운데 1위를 유지했다. 대선출마 선언으로 지난주를 달군 김문수 경기지사는 2.8%로 소폭 상승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4월 넷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박 위원장은 대선후보 다자구도에서 전주보다 1.8%p 하락한 40.3%를 기록했다. 2위는 24%를 기록한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