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외인vs개인·기관 1960선 줄다리기..은행株↑(11:08) 코스피지수가 1960선 중반에서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 정치 지형 변화와 관련한 불안감은 털어냈지만 마땅한 상승 모멘텀은 찾지 못하고 수급 차원의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8일 오전 11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17포인트(0.42%) 상승한 1964.61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인이 줄곧 매수하며 773억원, 기관이 힘을 보태 250억원 순매수 중이지만 외국...  급등했던 저축은행株, 따로노는 주가 영업정지를 비켜가면서 급등했던 저축은행주들이 상반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신민저축은행(031920)은 10.58%(200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진흥저축은행(007200)은 8.37%(180원) 하락한 1970원, 푸른저축은행(007330)은 4.48%(165원) 하락한 3520원, 서울저축은행(016560)은 2.37%(35원) 내린 1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소는 진흥... 거래소, 진흥저축은행에 '경기저축은행 매각설'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8일 진흥저축은행(007200)에 경기저축은행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국내뉴스브리핑)영업정지 저축은행 '앞으로 3일'이 고비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이한승 기자▶영업정지 저축은행 '앞으로 3일'이 고비· 영업정지 저축은행, 어제 첫 영업… 뱅크런 없어· 지난해 학습효과에 5천만 이상 예금자 '이미 회수'· 3일내 뱅크런 없으면 안정적 구조 조정 평가▶LG잡은 '산짜이폰', 이젠 삼성· LG전자(066570), 中 ZTE에 밀려 세계 5위로 주저앉아· '산짜이폰' 정품 능가하는 기능에 저렴한 가격 내세워· 베끼기... 김찬경 미래저축銀 회장 밀항 도운 운전기사 구속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6)의 밀항을 도운 혐의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 된 운전기사 최모씨가 7일 검찰에 구속됐다. 또 김 회장의 회사자금 은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미래저축은행 경영기획본부장 문 모씨도 구속수감됐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이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최씨에 대해 "공범과의 공모사실이 소명되고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우... 김찬경 미래저축銀 회장, 기업 20만주 추가횡령 의혹 영업정지 조치를 앞두고 중국으로 밀항하려다 체포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이 은행 소유주식 20여만주를 추가로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7일 김 회장이 회사 명의로 증권사에 나눠 예치한 대기업 주식 20여만주를 찾아 빼돌린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다. 김 회장이 빼돌린 주식을 시가로 환산하면 270억여원에 달하는 ... 영업정지 계열 저축銀 5곳 389억 인출.."뱅크런은 없었다" 6일 영업정지 조치가 취해진 4개 저축은행(솔로몬·미래·한국·한주)의 계열 5개 저축은행에서는 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솔로몬 저축은행의 계열사인 부산솔로몬·호남솔로몬 저축은행과 한국 저축은행 계열의 진흥·경기·영남 저축은행의 예금인출 규모는 4시 현재 389억원 수준이다. 과거 저축은행 영업정지 당시 계열사 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