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숫자로보는글로벌)그리스 2차 총선 내달 17일 전망 미국 증시 마감 동향출연: 이은혜 기자▶17· 그리스 2차 총선 내달 17일 전망· 지난 총선 결과 정부 구성에 실패· "그리스는 양극화 분위기"▶200· 그리스 채권 만기 다시 디폴트 위기· 200억엔 규모 2016년 만기채권 이자지급 · 이자 지급일은 8일 ▶50· 매출 상위 10개 제약사 실적부진· 1분기 영업익 50%감소· "제약사 구조조정 가속화" ... 그리스 위기감 고조되며 獨 국채 값 최고치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독일 국채에 수요가 몰렸다.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독일 국채금리는 사상 최저치로 떨어지며 국채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리스 선거 이후, 긴축정책에 반대하는 세력이 힘을 얻으면서 그리스가 유로존을 떠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고조됐기 때문이다. 한 트레이더는 "위험자...  그리스 유로존 이탈 우려..뉴욕증시 약세 뉴욕증시는 그리스 정국 불안과 기업 실적 부진 영향으로 하락했다. 8일(현지시각)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0.59% 하락한 1만2932.01로 마감됐다. 나스닥은 0.39% 떨어진 2946.27,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은 0.43% 떨어진 1363.72을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약세로 출발했다. 그리스에서는 구제금융과 긴축정책을 지지하는 신민주당... 치프라스 시리자 대표 "그리스 긴축안 무효" 그리스 연립정부 구성에 나서는 좌파정당 ‘시리자’의 알렉시스 치프라스 대표는 8일(유럽현지시각) 기자회견에서 긴축정책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치프라스 대표는 “추가 긴축 재정을 통한 110억 유로(140억 달러) 구제금융을 받지 않을 것이며, 15만개 일자리를 없애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리스 신민주당이 EU와 약속했던 긴축정책을 취소한다는 내용의 편... 존 테일러 FX 콘셉트 대표 "그리스, 6月 유로존 나갈 것"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탈퇴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각) 그리크 리포트에 따르면 존 테일러 외환 헤지펀드 FX 콘셉트 대표는 인터뷰에서 “그리스 정부는 현금이 바닥나고 유럽 기관이 돈을 빌려 줄 수 없다면 다음달 그리스가 유로존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테일러는 “유럽과 국제통화기금이 지원해 주지 않으면 그리스는 6월에 돈이 다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