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호' 18일 일본에서 발사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호'가 오는 18일 발사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는 아리랑 3호 위성의 발사준비가 정상적으로 완료돼, 오는 18일 새벽 1시39분쯤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서 발사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아리랑 3호는 향후 4년간 685km 상공에서 해상도 70cm급의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를 사용해 정밀 지상관측 임무를 수행할 국내 최초의... (인사)지식경제부 <고위 공무원 인사> ▲산업경제실장 정재훈▲무역위원회 상임위원 권오봉 경실련, 9.15 정전 손해배상청구 대표공익소송 제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8일 정부와 한국전력(015760)공사를 상대로 지난해 9.15 정전사태에 대한 손해보상을 청구하는 대표공익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경실련은 "냉장고의 음식은 썩고 신호등은 꺼져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며 "갑작스러운 정전은 생활의 불편을 넘어서 재산적·정신적 피해를 발생시켰다"고 지적했다. 당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이뤄진 순환정전... 4월 자동차 수출 증가세 둔화..내수도 '답답' 4월 자동차 수출 증가세가 둔화된 가운데 내수도 2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지식경제부는 4월 자동차 산업을 잠정 집계한 결과, 생산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0.2%·3.9% 증가한 반면 내수는 4.5%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9% 증가해 27만6639대를 기록했다. 1분기에 이어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조업일수 감소와 기저효과 등으... R&D 연구자 식비 등 의무 정산 면제..중간평가 2회로 완화 앞으로 정부 연구개발(R&D) 전담기관의 국내 여비와 식비·회의비 의무 정산이 면제되고 중간평가도 연 2회 이하로 완화된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8일 벤처기업협회장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등 8개 중소기업 단체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현장공감 R&D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을 통해 국내여비·식비·회의비를 의무정산 대상에서 제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