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성티이씨, 美 캐터필러사와 255억 규모 공급계약 진성티이씨(036890)는 미국 캐터필러(Caterpillar)사와 255억 규모의 Roller, Idler 하부주행체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4.3%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13년 1월1일부터 2013년 12월31일까지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7조 간다..목표가↑-HMC證 HMC투자증권은 9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2분기 휴대폰·스마트폰 출하량과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을 감안해 6개월 목표가를 기존 160만원에서 175만원으로 상향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액은 휴대폰 출하량이 기존 9만767만대에서 1억500만대로 상향한 점을 반영해 51조3000억원으로 높인다"며 "영업이익도 스마트폰 출하량이 기... POSCO, 이익향상으로 주가 안정성 높다-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9일 POSCO(005490)에 대해 "예상보다 높은 이익향상으로 주가 안정성이 높아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다. 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POSCO에 대한 올해와 내년 연결 주당순이익 전망을 5% 상향 조정한다"며 "이는 국내 철강가격 인상과 원료가격 하락분의 반영으로 별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7% 내외 상향조정했기 때... POSCO, 2분기 영업이익 전기比 117% 증가 전망-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POSCO(005490)에 대해 2분기 실적 개선폭이 예상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2만원을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엔 원재료 가격 하락한 반면 제품 가격은 하락하지 않아 영업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9150억원으로 전기대비 11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최 연구... 일진디스플레이, 턴어라운드 진행 중..'저평가'-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9일 일진디스플(020760)레이에 대해 "전방업체 출하량 증가에 따른 빠른 이익성장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악화에 대한 시장의 과도한 우려로 인해 저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목표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강성원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일진디스플레이의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모바일 디바이스 출하량이 빠르게 증가하면... 진단쇼당신의12시(1부) 출연: 투자클럽 코리아스톡(666)전문가▶하제누리삼성SDI(006400)▶이원용삼성물산(000830)▶코리아스톡(666)피에스케이(031980)동양기전(013570)인탑스(049070)대우인터내셔널(047050) 옥션, 모니터·노트북 최대 60% 할인 판매 온라인쇼핑몰 옥션은 졸업과 입학 등 IT제품 판매 성수기를 지나 비수기에 접어들자 해당 부문의 신제품 출시 또는 제품 파격 할인 등을 영업 전략으로 내세웠다. 옥션(www.auction.co.kr)은 단독 모니터를 출시하고 최신 노트북 할인 이벤트를 통해 인기 IT가전 제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2일 오전 10시부터 PC 없이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 가능한 '... SKT, 삼성 3G 피쳐폰 다음주 출시 SK텔레콤(017670)은 삼성전자의 3세대(3G) 폴더형 피쳐폰( feature phone)인 '와이즈2(SHW-A330S)'를 다음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폰의 홍수 속에서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피쳐폰을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이다. '와이즈2'폰은 알루미늄 금속 소재와 아크릴 윈도우를 적용한 디자인과 스마트폰 앱 아이콘 형태의 편리한 UI, 간편연락 Hotkey, FM라디오와 DMB 동... 건설사, 부동산 침체로 톱스타 CF "안돼~" 소위 "건설사 아파트 광고를 찍어야 톱스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뜨거웠던 건설사 광고시장에서 하나 둘 톱스타들이 종적을 감추고 있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아파트 모델은 모델료가 연간 수억원에 달하는 유명 모델이 필수였지만, 주택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건설사들이 몸값이 비싼 톱스타 대신 일반인을 쓰거나 가상의 캐릭터 등을 모델로 활용하는 등 ... 이건희 "지역전문가 여성 비중 30%로 늘려라"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지역전문가 중 여성 비중을 최대 30%까지 늘리고, 특수언어 지역의 체류 기간도 2년으로 늘릴 것을 주문했다. 글로벌 감각을 갖춘 여성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취지다. 이건희 회장(사진)은 10일 지역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 7명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에서 오찬을 갖고, 이들 인력의 해외 경험담을 듣고 대화하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