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은행, 지속가능성·수익성 '최고' 국내은행들 중 신한은행이 지속 가능성과 수익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가 2012 은행산업 지속가능지수 평가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신한은행은 1000점 만점의 지속가능지수에서 649.4점을 받아 13개 은행 중 1위를 차지했다. 지속가능지수는 국책은행 등을 제외한 국내 13개 은행을 대상으로 경제·환경·사회 3부문을 계량... 박병원 회장, 권혁세 원장과 '사회공헌' 대립각? 은행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의 발언이 나온지 불과 4일 만에 박병원 은행연합회 회장이 반기를 들고 나서면서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보다 중요한 것이 일자리 창출이라는 게 박 회장의 강력한 입장이다. 특히 박 회장은 은행의 업무시간 변경과 관련해 금융당국 수장들에게 "제3자는 간섭 말라"는 직접 화법을 사용해 당국에 대... 씨티銀, 11일 밤11시부터 55시간 동안 거래 중지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주말 전산시스템 개선작업으로 금융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카드결제 승인이나 콜센터 사고신고를 제외한 대부분 금융서비스가 불가하다. 한국씨티은행은 전산시스템 성능 향상을 위해 오는 11일 오후11시부터 14일 오전 6시까지 55시간 동안 금융거래를 중단한다고 7일 밝혔다. 작업 시간 동안 중지되는 서비스는 ▲CD/ATM기 이용 ▲인터넷뱅... 은행 1분기 부실채권 전분기比 0.15%p 상승 은행의 부실채권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금융감독원은 7일 부실채권비율이 1.51%로 전년말 1.36% 대비 0.15%p 상승했고 부실채권 규모는 20.9조원으로 전년말 18.8조원 대비 2.1조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분기중 일부 기업여신(선박건조업 및 부동산?임대업 등) 및 가계여신(집단대출) 신규부실 발생 등으로 부실채권비율이 소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금감원 관... 기업은행, 마진하락과 이자이익 감소가 리스크-KB證 KB투자증권은 7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추가적인 주가상승을 위해서는 견조한 대출 성장률과 대손비용 안정화, 비용 효율성 유지 등 성장세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이번 분석에서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심현수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1%, 8% 감소한 6206억원, 4711억원으로 이익 규모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