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화호 조력발전소에서 데이트 즐기세요 국토해양부와 K-water는 시화호 조력발전소 부대시설로 조성한 ‘T-LIGHT공원'을 12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조력발전소 주변 15만㎡에 132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T-LIGHT공원'은 650여대를 수용하는 주차장과 2층 휴게시설 및 ’빛의 오벨리스크‘라는 예술조형물이 설치돼 있으며, 서해바다를 조망하면서 바다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바다전망 광... 오피스텔도 마리나항만에 지을 수 있도록 개정 국토해양부는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마련, 9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마리나항만시설은 요트·보트의 정박, 급유·급전, 숙박 및 상어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으나 마리나사업에 대한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고 인근 주민들이 쉽게 마리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리나항만시설에 주거시설을 포함키로 했다. ... 공공측량 인가기간, 14일→3일로 대폭 단축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실시하는 공공측량의 작업계획서 검토기간이 기존 14일에서 3일로 대폭 단축된다.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성안)은 최근 ‘공공측량 관리시스템 고도화사업’을 완료하고 사용자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서비스를 9일부터 본격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공측량이란 국가·지자체·공공기관이 실시하는 측량(도로·철도·하천 등의 ... 공급 뜸했던 '충북·울산·제주'..신규물량 풀리면서 `뜬다` 본격적인 분양 성수기를 맞아 그 동안 분양실적이 적었던 지역에 신규물량 공급이 예정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국토해양부의 '전국 아파트 분양 승인 실적 자료'에 따르면 서울을 제외한 인천, 경기 지역은 3년 연속 분양 물량이 감소했다. 하지만 지방 대부분의 지역은 물량이 증가했다. 하지만 충북, 울산, 제주는 신규공급이 감소하면서 분양실적이 줄었다. <자료: 국... 광양만 특별관리해역 오염퇴적물 분포 현황조사 국토해양부는 광양만 특별관리해역의 일부인 광양제철소 남측과 동측 2곳의 해역에 대한 오염퇴적물 분포 현황조사를 4월말부터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양오염퇴적물 분포 현황조사는 조사 해역의 주요 오염물질과 주변지역에 대한 오염원을 규명하고, 조사대상 해역의 정화지수를 평가하여 오염퇴적물 분포 현황도 작성 등 정보화와 해역별 최적 정화·복원방법 및 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