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부동산대책 발표임박.."가격·거래에 이미 반영" “대책이 한번에 발표되면 파급력이라도 강할텐데 총선 후 언론을 통해 대강의 완화 내용이 나올대로 나온 상태고, 국토부는 10일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핵심키를 쥐고 있는 재정부가 미리 대책을 공개해 놀랍지도 않다” 국토부 공식 부동산대책 발표(10일)가 임박했지만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 현장은 예상과는 다르게 조용했다.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전매제한 완화 등 굵... 10일 정부 부동산대책 발표.."효과 기대 안해" 지난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의 예고대로 서울 강남 3구가 투기지역에서 해제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수도권 분양권 전매제한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0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다. 이번 대책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시장활성화 방안 검토' 발표 이후 한 달 만에 내놓는 대책이다. 지난해 6번에 걸친 부동산 대책 ... 부동산 침체기..국토부 장관 "할 일이 없네" “가격이 오르는 것은 바라지도 않는다. 더 이상 이자라도 내지 않게 집을 팔고 싶지만 보러 오는 사람이 없다. 내 소유 집(서울 고덕동)이 있지만 이자 감당이 힘들어 용인에서 전세로 살고 있다” “전셋값이 안 오르면 전세난이 안정된 것인가, 이미 오를대로 올라서 애들 학교나 직장에서 조금이라도 가까운 집은 꿈에서나 볼 수 있다. 경기도나 인천 끝자락이나 알아 볼 수 밖에 없...  정부, 총선서 야권승리 감안한 한미FTA 대응체계 구축 정부가 오는 11일 치러지는 국회의원총선거(총선)에서 야권이 승리할 경우에 대비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논란 차단을 위한 전방위적 홍보작전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정부는 한미FTA가 발효된 지난 3월15일을 기점으로 100일이 되는 오는 6월말까지를 '국민 평가기간'으로 삼아 언론과 시민단체 등에 대한 홍보는 물론 청소년과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통상교육도 강... IMF 부총재 “석유수입 많은 한국 고유가 영향 클 것" 데이비드 립튼(David Lipton)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부총재는 27일 “현 수준의 유가가 아시아와 세계 경제에 위협할 수준은 아니다”고 평가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과 IMF 재원확충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중인 립튼 부총재는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란과 같은 지정학적 요인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