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하공간 안전사고 예방 종합대책 마련 지하공간 관리의 안전성이 한차원 더 높아진다. 국토해양부는 10일 전국 16개 시·도와 한국전력, 가스공사 등 9개 지하시설물 관리기관과 공동으로 '지하공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성남 분당의 온수관 파손 및 도로침하, 인천 지하철 공사장·서울 양재 붕괴사고 등 최근 거듭된 지하공간 관련 사고 발생에 ... 턴키 입찰비리 근절위해 발주처·건설사 '한자리' 비리행위 사업자의 처벌을 강화하는 등 턴키제도를 개선키 위해 발주기관과 건설업체가 한 자리에 모인다. 국토해양부는 일괄·대안공사 등의 심의제도 공정성 강화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합동간담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턴키'는 설계와 시공의 일괄입찰을 뜻하는 것으로, 간담회는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거문고B홀)에서 열린다.... (현장)부동산대책 발표임박.."가격·거래에 이미 반영" “대책이 한번에 발표되면 파급력이라도 강할텐데 총선 후 언론을 통해 대강의 완화 내용이 나올대로 나온 상태고, 국토부는 10일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핵심키를 쥐고 있는 재정부가 미리 대책을 공개해 놀랍지도 않다” 국토부 공식 부동산대책 발표(10일)가 임박했지만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 현장은 예상과는 다르게 조용했다.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전매제한 완화 등 굵... GPS 위치보정정보, 접속제한없고 정확도 높아진다 GPS 접속제한이 없어지고, 정확도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은 실시간 정밀 GPS 측량시 접속자수에 제한이 없고 위치보정정보 정확도도 3㎝이하에 이르는 '단방향위치보정정보 송출시스템(FKP:Flat Korrect Parameter)'을 도입해 올해 안에 전국에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실시간 정밀 GPS 측량은 전국의 위성기준점을 이용해 생성한 위치보정정보를 ... 한옥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 6곳 선정 국토해양부는 2012년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기관으로 명지대 등 총 6개기관(3개과정)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기관은 한옥설계 전문과정에 명지대, 전북대, 경상대, 대한건축사협회 등 4곳, 한옥시공관리자과정에 건설 기술교육원이, 대학생 여름 한옥캠프에 강원대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 6개 기관에는 총 6억원의 교육비가 지원되며, 선발된 교육생은 교육과정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