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5년간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 어려울 것" 향후 5년간 30개월령 이상의 쇠고기 수입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여인홍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일일브리핑을 열고 광우병이 발생한 뒤 5년간 30개월령 이상의 쇠고기 수입을 금지한 가축법 조항을 들며 "지금 당장은 (수입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여 실장은 "30개월 이상 소를 들여오게 하려면 국제 심의를 거치도록 돼 있다"며... 4월 자동차 수출 증가세 둔화..내수도 '답답' 4월 자동차 수출 증가세가 둔화된 가운데 내수도 2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지식경제부는 4월 자동차 산업을 잠정 집계한 결과, 생산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0.2%·3.9% 증가한 반면 내수는 4.5%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9% 증가해 27만6639대를 기록했다. 1분기에 이어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조업일수 감소와 기저효과 등으... 농장주 얼굴도 못 본 조사단..'서면문답'으로 국민건강 관리 농림수산식품부는 7일 "당초 오는 9일 귀국 예정인 광우병 조사단의 일정이 1~2일 더 늦춰질 수 있다"고 밝혔다. 여인홍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7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일일브리핑에서 "조사단이 수출 작업장 방문을 위해 일정 연장을 문의해 왔다"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당초 오는 수요일에 귀국하기로 한 일정이 하루 이틀 더 늦춰질 수도 있다"... IT수출 두달 연속 하락..유럽위기에 조업일수까지 줄어 정보기술(IT) 수출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다만 컴퓨터 및 주변기기와 모바일 전자부품 수출 증가세는 지속됐다. 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4월 IT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감소한 120억4000만달러, 수입은 5.3% 감소한 63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지는 57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유럽 재정위기와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된... 국산 천일염인지 아닌지 '라벨'로 구별한다 국산 천일염으로 둔갑하는 수입산 소금을 단속하기 위해 정부가 위조가 어려운 라벨을 부착해 소비자들이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산 천일염의 신뢰를 회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2 천일염 이력 관리 시스템 구축 3년차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천일염 이력제 기반구축 사업은 3개년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