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만화 파문.."박근혜 키즈 정신세계 경악" 민주통합당은 8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준석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의 문재인 상임고문 목 베는 만화와 관련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이 비대위원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수조 후보에 의해서 문 상임고문의 목이 베여지는 만화를 올렸다가 삭제해 파문을 낳았다. 이에 대해 박용진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경악할 만한 일"이라며 "이렇게 흉악하고... 민주 원내대표단 구성완료, "초선 전진 앞으로" "초선, 전진 앞으로!" 7일 구성이 완료된 민주통합당의 19대 원내대표단 구성을 말해주는 표현이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수석부대표에 박기춘 의원, 부대표단에는 기획담당 유기홍 당선자, 법률담당 박범계 당선자, 당무담당 서영교 당선자, 의원담당 부좌현·윤관석·이상직·장하나 당선자, 대외협력담당 송호창·한정애 당선자, 원내대변인에 우원식·이... 박지원 원내대표 당선.. 李·朴연대 '탄력' 박지원 후보와 유인태·이낙연·전병헌 후보의 구도로 4일 치러진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박 후보가 당선돼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임하게 됐다. 비(非)박지원 연대가 결성될 만큼 당내 저항을 받은 이해찬·박지원 역할분담론이 거둔 승리라, 향후 있을 전당대회 및 대선후보 경선에서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박지원 신임 원내대표는 유인태 후보와 2차 결선투표까지 ... 민주 초선 당선자 22인 李·朴 겨냥 "우려스럽다" 민주통합당 19대 총선 초선 당선자 22명은 3일 "최근 원내대표 선출과 관련된 논란은 당과 미래를 걱정하는 국민의 입장에서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을 뒤흔든 이해찬 전 총리와 박지원 최고위원의 역할분담에 대한 반발로 풀이된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19대 원구성과 7개월 뒤 대선을 앞둔 이 시점에 우리는 깊은 반성과 성찰에 기초하여,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 4년만에 켜진 '촛불'..집회 초반부터 '충돌' 4년만에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과 재협상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에서 초반부터 충돌이 빚어졌다. 2일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광우병위험감시국민행동 등 시민단체 주최로 시민 1000여명(경찰 추산 500명)이 모인 가운데 집회가 열렸다. 이날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등 야당 정치권 인사들과 민주노총 등의 노동단체,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을 포함한 대학생 단체,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