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벌띄우기? 면박주기?..동네북된 '동반성장지수' 우여곡절 끝에 발표된 동반성장지수가 각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홈플러스, 동부건설(005960) 등 최하위 등급인 '개선' 평가를 받은 일부 대기업들은 동반성장지수의 점수 산정 방식에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고, 전경련 등 재계 단체들도 '면박주기'라며 지수 발표 자체를 인정 않는 분위기다. 중소기업계와 시민단체 역시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 등의 ... 건협, 공정위 상임위원 초청간담회 개최..'동반성장' 강구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지난 3일 안영호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을 초청,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안영호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은 '중소기업, 대기업, 소비자가 모두 공감하는 따뜻한 시장경제 만들기'를 주제로 '2012년도 공정거래 정책방향'을 강연했다. 안 상임위원은 이날 강연에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체결 확대를 통한 '건설분야 동반성... 국내 중소기업 경쟁력 "독일 대비 60점" 국내 중소기업 경쟁력이 독일과 일본 대비 60점 수준에 그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대학과 연구소 경제전문가 1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제전문가 의견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일·일본 등 중소기업이 강한 국가들의 중소기업 경쟁력을 100점으로 봤을 때 국내 중소기업 경쟁력은 59.6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 전경련, 홍석우 장관 초청 경제정책위원회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을 초청해 '제1차 경제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 장관은 '함께 멀리, 2조 달러 정책'라는 주제로 강연한 뒤 기업의 경영애로 등을 청취했다. 홍 장관은 "대기업이 협력사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동반성장을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동반성장 정착을 위해 대기업이 ... 이재혁 롯데칠성 대표, 동반성장 위해 협력업체 방문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이재혁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포장재를 공급하는 협력업체 신성이노텍 음성공장을 방문해 최동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만나 작업현장을 둘러보고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신성이노텍 최동실 대표이사는 협력업체로서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면서 "데칠성의 음료와 생수 판매량이 늘어 신성이노텍의 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