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10부동산대책)재정부 "부동산 더 침체돼도 DTI완화 없을 것" 기획재정부가 10일 부동산대책 발표 현장에서 DTI규제 완화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임을 분명히 했다. 기획재정부 백운찬 세제실장은 “DTI 규제 완화는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며 “금융회사의 건전성과 차주 개인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기 때문에 부동산 대책으로 활용하기에는 곤란하다”고 밝혔다. 또 수도권 부동산 침체 장기화되고 깊어진다면 DTI 규제를 완... (5.10부동산대책)강남 부동산 규제 9년 만에 '올킬' 강남 3구가 투기지역, 주택거래신고지역에서 해제됐다. 2003년 4월 투기 과열 방지 차원에서 도입된 부동산 규제가 만 9년 만에 모두 빗장을 풀었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거래 정상화 및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6번에 걸친 부동산 대책 발표가 최악의 불경기인 시장 상황을 역전시키지 못하자 강남 지역에 남아 있던 마... '5.10대책' DTI 완화 `제외說`에 DTI논란 재점화 5.10부동산대책에 수도권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안이 제외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DTI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돈맥경화`로 거래가 사라진 수도권 부동산을 살리기 위해서 시급히 필요하다는 주장과 가계부채에 빨간불이 들어온 상황에서 대출완화책은 어불성설이라는 주장이 맞부딪치고 있다. 현재 DTI는 서울 강남권(강남·서초·송파구)은 40%, 강남... 10일 정부 부동산대책 발표.."효과 기대 안해" 지난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의 예고대로 서울 강남 3구가 투기지역에서 해제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수도권 분양권 전매제한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0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다. 이번 대책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시장활성화 방안 검토' 발표 이후 한 달 만에 내놓는 대책이다. 지난해 6번에 걸친 부동산 대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