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반대기업 정서 확산 우려" 전국경제인연합은 최근 대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는 것에 우려를 표명했다. 전경련은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열고 "최근 대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증가하는 것에 우려한다"며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과 사회공헌, 시장경제 확산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련은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 민주당, 저축銀 관리·감독 소홀 '김석동' '권혁세' 강력 질타(종합) "신불자가 어떻게 그 큰 규모의 저축은행(미래저축은행)을 관리할 수 있는지 국민들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박기춘 민주통합당 수석부대표) "(대주주 적격성 심사 관련) 내부적으로 파악해 검토하겠다"(김석동 금융위원장) 민주통합당 저축은행진상조사위원회는 9일 여의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방문, 김석동 위원장과 권혁세 원장을 잇달아 만나 저축은행의 관리·감독을 소... 저축은행 수사, 미래저축銀부터..솔로몬은 '후순위'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이 8일 최근 영업 정지된 솔로몬·미래·한국·한주 저축은행 중 경영진의 신병을 확보한 미래저축은행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 뒤 업계 1위인 솔로몬저축은행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합수단 관계자는 이날 "미래저축은행에 대한 수사는 다른 저축은행들과는 조금 다르다"면서 "김찬경 회장의 신병이 확보된 상태라 가장 먼저 수... 미래저축銀 본사 등 10여곳 추가 압수수색 대검찰청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8일 제주도에 있는 미래저축은행 본사와 경영진들의 자택 등 10여곳에 대해 추가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수단은 지난 7일 영업 정지된 솔로몬·미래·한국·한주 저축은행의 사무실과 지점 등 3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데 이어 이날 1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추가로 진행해 수사 진행속도를 높이고 있... 김찬경 회장 "30년 전 얘길 왜?..너무한다" "30년 전 얘길 왜 꺼내나, 제일 큰 피해자인 부인이 용서했는데 너무하는 것 아니냐." 영업정지 직전 회삿돈 200억원을 인출해 중국으로 밀항하려다가 체포돼 검찰에 인계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6)이 자신에 대한 언론 보도에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그는 30여년 전 자신이 서울대 법대생을 사칭한 일이 보도되고 있는 것에 대해 변호인을 통해 "최대 피해자인 부인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