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회찬 "비대위 들어서지 않을 수 없어"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11일 비례경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논의되고 있는 혁신 비상대책위원회와 관련해 "비상이든 아니든 간에 들어서지 않을 수 없는 물리적 조건"이라고 주장했다. 노 대변인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공동대표단 임기는 법적으로 5월말까지이고, 6월3일 새 지도부를 구성하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는 것... 통합진보, 강기갑 비대위 체제 출범하나 통합진보당의 쇄신을 위한 혁신 비상대책위원장을 강기갑 의원이 맡을 것으로 점쳐지면서, 내분을 수습하고 진정 국면으로 들어설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통합진보당은 10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전국운영위원회를 열고 혁신 비상대책위원장 추천 등 당의 명운을 좌우할 굵직한 사안들을 의논하고 있다. 앞서 정가를 뒤흔든 비례경선 부정 사태 진상조사 보고서 ... 나꼼수 '용민운동회' 개최.. 중대 발표는? 인기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가 주최하는 용민운동회가 29일 오후 3시 개최됐다. 용민운동회는 이날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 트랙구장에서 나꼼수 멤버들과 19대 총선 낙선자들,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용민 전 민주통합당 노원갑 후보는 "'멘붕'(멘탈붕괴) 김용민이다. 영문 약자로는 MB"라며 "오늘 우리가 힘차게 비상하는 그 날이다. 다 같이 일어... 美 쇠고기 수입 강행에 야권 맹비난 정부가 광우병이 발견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계속하기로 한 것에 대한 야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2008년 5월 대국민 광고에서는 광우병 발생시 수입 즉각 중단이라고 약속한 것은 무엇이었냐는 것이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정부가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고 검역주권을 포기했다"고 맹비난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과의... 박근혜의 '민생'에 9호선 요금인상은 없다 '당의 이념은 민생이다' 새누리당이 줄곧 외치는 말이다. 19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민생'은 강조됐다. 하지만 서민들의 교통요금 인상과 직결되어 있는 지하철 9호선 요금인상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이날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께서 우리 당에 지지를 보내주신 것은 그만큼 우리에게 무거운 책임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