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글로벌, 턴어라운드 불구 저평가 상태-현대證 현대증권은 11일 GS글로벌(001250)에 대해 1분기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날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GS글로벌의 주가는 연초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했지만 자회사 디케이티의 저가 수주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재차 하락했다”며 “하지만 우...  LS산전, 2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LS산전(010120)이 2분기부터 수주증가 효과가 반영돼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문가들 평가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29분 현재 LS산전은 전날 보다 1700원(2.93%) 오른 5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중국 전력기기 판매법인의 실적 부진과 수주시점과 기성시점과의 불일치에 따른 초고압 변압기 기성의 지연 등으로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 아나패스, 삼성電 OLED TV 양산 수혜주-현대證 현대증권은 10일 삼성전자가 OLED TV를 양산할 것으로 알려짐에 띠리 아나패스(123860)가 이에 대한 직접적 수혜주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8000원 유지했다. 이날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늘 양산형 55인치 OLED TV를 공개할 계획”이라며 “출시는 런던 올림픽 이전으로 본격적인 판매는 4분기부터 진행될 예정... 대한생명, 글로벌 금융 위기는 악재..목표가↓-현대證 현대증권(003450)은 세계 금융 위기가 보험주들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대한생명(088350)의 목표주가를 1만1000원에서 9000원으로 하향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금융환경은 다시 어려워지고 있고, 주요 12개국 중 10개국의 생명보험주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거시적 관점에서 대한생명에 대해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고 보고, PBR 산출시 적용... 동양생명, 영업이익 개선으로 적정주가 찾을 것-현대證 현대증권은 10일 동양생명(082640)에 대해 연간 영업이익이 18%가량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동양생명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 개별 순이익 9% 증가로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며 "그러나 핵심이원을 세분화해 일회성 요인을 제거해 산출한 연간 영업이익 개선폭은 363억원 수...